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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독일도 새해에 해돋이 보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냐도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445회 작성일 10-12-27 17:40

본문

안녕하세요~
짧은 시간 교환학생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독일도 우리나라처럼 새해에 해돋이를 보는지 궁금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에서 새해를 맞이하는데 해돋이가 보고싶어서요..
 
물론 지내다보니 겨울엔 해가 보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어디 산 같은데 올라가면 해를 볼 수 있는지요?
니더작센 주 안에서 그런 곳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혼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것 중 어떤게 의미가 있을까요? ㅠㅠ
그냥 평소 휴일처럼 늦잠자기엔 좀 아쉬울거 같아서요 ㅋㅋ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독일에는 해돋이 정서문화가 자연조건상 없지 싶은데요. 더군다나 겨울에는 늘 날이 흐리고요. 제 아는 독일인친구 하나는 한국 동해가서 해돋이 보고 일생의 큰 감명으로 새기더군요. 그런걸 본 적이 없으니.. </DIV>
<DIV>&nbsp;</DIV>
<DIV>그 보다 새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면 거리를 뒤덮은 폭죽 껍데기들을 보지 싶으십니다.</DIV>
<DIV>신년 0시를 기점으로 대대적인 폭죽을 터트리고, 얼싸안고, 마시고, 춤추고, 폭죽에 다치고, 구급차에 불나고, 사상자도 매년 나오는데&nbsp;지역에 따라서는 이게 거의 전쟁수준입니다.&nbsp;</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동네도 완전 전쟁터 됩니다.. 울집 남자들은 올해는 작년보다 폭죽을 두배는 더 장만해야 한다고 벼르고 있슴다...ㅠㅠ<br><br>소냐도르님.. 친구들과 같이 실베스터를 맞이하며 미래를 점쳐보는 건 어떨까요.. 슈퍼나 백화점에가면 납덩어리 같은 걸 파는데 그걸 수저위에 올려놓고 촛불로 녹여 찬물에 빨리 담그면 모양이 만들어지는데 그 모양으로 미래를 점치는 놀이를 독일에서는 많이 합니다. Bleigiessen 이라고 합니다.<br><br>소냐도르님..Bora님.. 새해 복 왕창 받으세여~~~<br>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는 언젠가 신년에 브란덴부르크 토어 갔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로 제가 거기서 폭죽에 맞아서 죽.는.줄. 알았어요. 사람은 꽉 차있지, 앞, 뒤, 양 옆에서 동시다발 게릴라로 터트리지..아. 내가 유학왔다가 이렇게 불닭이 되는구나..엄마...</DIV>
<DIV>제일 무서운 게 바닥에서부터 빙글빙글도는 거요. 아니, 폭죽이 하늘로 날아가야지 왜 사람한테 돈대요. 어후. 아빠..</DIV>
<DIV>^^</DIV>
<DIV>미미모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사한 요리 하셔서 유학생들 눈요기좀 시켜주시고요. 소냐도르님도&nbsp;복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DIV>

소냐도르님의 댓글

소냐도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역시 해돋이 문화가 없나보네요 ㅠㅠ</DIV>
<DIV>폭죽을 조심해야겠군요~</DIV>
<DIV>두 분 다 답변 감사드립니다!</DIV>

jubilee님의 댓글

jubi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말연시에 독일에 있게 되면, 독일친구들을 꼬셔서<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jisik/cheditor/icons/em/14.gif" border="0">, 독일의 동해에 있는 섬들인 Rügen 이나 Usedom 에 해돋이를 보러 다녔습니다. 올해에는 -날씨를 보고- 브로켄 Brocken 이나 드레스덴 서남쪽의 Sächsische Schweiz에 가서 해맞이를 할 생각입니다.<br>Rügen 섬의 석회암 해안절벽 위에 있는 Königsstuhl 에서 본, 해돋이는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nbsp;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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