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것이랑은 다른 답변인데요...
저는 원서나 전공서적같은것은 - 학교서점에서 구할수 없을때 - 아마존을 이용합니다.
아마존에서는 미국아마존에서도 독일로 배송해 주니까.. 왠만한것은 다 구할 수 있습니다.

공학쪽이시라면 TU 앞에 Lehmann 서점에 꽤 있는데요, 그곳에도 없다면 아마존을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서점에 직접 주문을 하셔야하고요. 대학도서관은 학생증이없으면 대출은 되지않지만, 열람은 가능합니다. TU Zentralbiblothek 은 hertzallee 라고 쪼역뒤에 버스떼거지로 몰려있는곳 거기에 있고요. 도서검색은 아무컴이나 인터넷만 있으면 가능합니다.opac.ub.tu-berlin.de
Freihandbereich 에 있는 책은 아무나 열람할수 있지만, Magazin 에 있는책은 학생증이없으면볼수없습니다. 그리고 AGB 는Stadtbibliothek zu Berlin 에서 인문분야에대한 서적을 모아논곳이고요, U6 Hallesches Tor 에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도메네 옆) 그리고 Stadtbibliothek zu Berlin 의 공학부분은 박물관섬에 있는 Breitestr 에 있습니다. 그곳에는 공학서적만 있습니다. 대출을 하려면 5유로를 내고 1년회원카드를 만드셔야합니다.

아 제가 오랜만에 다시 컴퓨터를 보니
이게 있군요.

TU 쪽 영어책방과
AGB 등은 아마 제가 드린 정보라는 생각인데,,,
그래서 미안한 생각도 들어서요.

"하고 싶은신 분야" 가 뭔지 알면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드릴 수 있을텐데

즉,
찾고 있는 정보가
구체적으로 어떤 주제인지 알면
좋겠는데,,

괜찮으시면

제게 연락을 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혹 제가
가능한 일이라면 정보를 자세히 말씀드릴 수도 있겠구요
그리고
저는 컴퓨터가 없어서
집에서는 인터넷 못하고 학교오는 경우만 가끔씩 하니까요.

그외의 시간은 대체로 도서관에 가고,

잠잘때는 언제나 틀림없이 집에 있으니
상관마시고
밤늦게나 아침일찍 전화하시면
제가 아는데로 가르쳐 드리지요
(연무기: 030 / 3180 6705)

그리고 한가지
혹시 지금뿐 아니라 다음이라도,
언제라도
 영어책 정보에 도움이 될
정보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뉴욕에 갈때마다
드나드는 서점이 있읍니다.
서점 이름은 "Strand" 이고요.  이 책방의 특징은 헌책방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새책을 파는데가 아니라는 거지요.

그렇지만,,,
 많은 경우에
새책못지않은 예쁜책을 아주 싸게 구할 수 있구요

여기에서 구할 수 있는 주제들은 무지 많슴니다.

지난해 뉴욕방문시 저는 여러가지 다양한 주제로, 적지않은 책을 여기서 헐값에 구해 왔음니다.

이 책집의 유명한 선전문구, 지금 정확한 영어가 생각 나지 않는데,,

대략 뭐, "세계에서 가장 긴(?) 책방" 이렇게 돼 있음니다.

한번 참고하세요
연무기(taekyun26@dreamwiz.com)

이 책방 홈 임니다.
한번 살펴보시지요.

http://www.strandboo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