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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bliv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33회 작성일 05-02-01 00:45본문
방금 GEZ 직원이 왔다 갔는데요.
우편물 받을게 있어서 바로 문 열어 줬었죠.
기숙사인데다 문 밖을 볼 수 있는 구멍(?)이 없어 확인 할 수가 없답니다.
방이 하나 짜리라 문 밖에서 티비가 보여 없다고 우길 수도 없는 노릇이었구요.
4달치 64euro쯤 되는데 이거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gez 아저씨말론 sozial amt가면 befreiung 받을 수 있다던데 여기서 검색해보니 직접 가신 분이 안된다고 올리셨더라구요. ㅠㅠ
우편물 받을게 있어서 바로 문 열어 줬었죠.
기숙사인데다 문 밖을 볼 수 있는 구멍(?)이 없어 확인 할 수가 없답니다.
방이 하나 짜리라 문 밖에서 티비가 보여 없다고 우길 수도 없는 노릇이었구요.
4달치 64euro쯤 되는데 이거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gez 아저씨말론 sozial amt가면 befreiung 받을 수 있다던데 여기서 검색해보니 직접 가신 분이 안된다고 올리셨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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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님의 댓글
m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이라고 Sozial amt에서 다 면제해주지는 않습니다. 저소득으로 살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면제 서류 만들어준다던데 (얼마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GEZ에서는 학생들도 원칙적으로 돈 내도록 하고 있어요. 돈안내시면 계속 내라고 편지오고 나중에 Mahnug까지 날아 올겁니다.
님에게는 아마 앞으로 매번 세달에 한번씩 돈 내라고 편지 올겁니다. 석달에 한 번씩 돈이 왕창 빠져 나가거든요. 돈안내는 방법은 TV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TV없어서 Abmeldung한다 그러면 GEZ에서 TV 에 무슨 문제가 있냐고 되묻고 TV없다고 하면 다시 직원이 나와서 조사합니다. 그리구 없음 그 뒤에는 돈 안내셔두 되구요. TV가 고장나면 수리센터에서 서류를 만들어 주는데 이걸 첨부하면 요금을 안낼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