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피해자가 또 발생했네요ㅠㅠ<div>저도 님과 똑같이 생각을 하는 바람에 생돈을 날리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nbsp;</div><div>2년 동안 기계값을 낸 것은 맞지만 정확하게는 &nbsp;mit 핸디라는 요금제에 가입한 것이므로</div><div>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무료로 제공했던 문자서비스도 유료로 전환해버려서 돈을 이중으로 지불했습니다. 전 다행스럽게도 인터넷 연장을 통해 200유로 안되는 굳샤인을 받아서 요금에서 차감하는 행운이라도 얻었습니다. 인터넷에 가입하셔서 님의 계약상태를 확인하세요. 아마 별도의 연장신청을 안하셨다면 계약이 자동 연장되었겠지만 홈피에서 제공되는 상당액의 굳샤인이라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리점에 찾아가봐야 별 소용이 없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말하실 내용을 독일어로 요약하셔서 천천히 말씀드리거나 독일 친구에게 부탁해 보세요. 저도 말하는 것이 자신 없어 오투 홈피에 나와 있는 콘탁트라는 곳을 통해 이메일로 문의를 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지금 mit 핸디로 되어 있는 계약을 ohne로 바꾸고 싶다고 간청해 보세요. 전 와이프 핸디는 다행히 이 일을 당한 뒤라 이렇게 바꾸었고, 30유로의 수수료를 지불했습니다(인터넷 팩 m에 가입시켜 3달간 10유로를 빼가는 식으로 처리하더군요.). 이건 대리점에서 처리했습니다.&nbsp;</div><div>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마시고, 좋은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