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면 안되요.<br>독일에선 무조건 깨끗하게 문서로 받아놓은 뭔가,,증명서류가 필요해요.<br>예전에 제 지인도 퀸디궁 다 팩스로 보내고 정리한줄 알았는데....<br>2년뒤 오투에서 계속 마눙을 붙인 요금을 청구하고 있더랍니다.<br>결국 목돈이 나갔다지요.<br>입국거부도 가능할수도 있어요.<br>마눙 내고, 퀸디궁 증명서도 꼭 손에 쥐고 있으셔야 합니다!<br><br>

덧붙여, 정황이 저의 지인과 너무 비슷해서요..<br>또 기억나는게, 그분도 아는 분께 부탁을 해서 계속 전화도 하고 편지도 보내고 그러셨는데요...<br>아무래도 본인이 아니면 잘 해결해 주지도 않더랍니다.<br>오투가 좀 그런쪽으로 답답하고 그렇더라구요..<br><br>여튼 잘 해결 되시길 빌어요.<br>퀸디궁도 팩스로도 보내시고, 등기로도 보내셔서 보내신 증거라도 확보하고 계시길..<br><br>

<DIV>일단 최대한 빨리 자필서명 편지와 함께 증거물을 복사해서 해당 변호사사무소로 발송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팩스번호가 있다면 그 방법이 가장 빠르겠네요.</DIV>
<DIV>만약 퀸디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증거물도 없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퀸디궁을 내고 지불도 빨리 해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더 기다리면 금액이 더 커지겠지요..</DIV>
<DIV>&nbsp;</DIV>
<DIV>경우에 따라서는 문제가 없다고 확인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건에 관련해서 일을했기 때문에 </DIV>
<DIV>변호사수수료 붙은 금액을 지불하라 할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일이 잘 처리되길 빕니다.</DIV>

댓글이 완료됐지만,,,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br>오투에서 제시한 해약조건에 맞게 완벽하게 일을 끝내놓고 출국했는데도 계속해서 마눙으 받았었습니다,&nbsp; 처음 3개월은 겁이나서 매달 해외에서도 송금을 계속 했구여;(&nbsp; 국제전화해서 따지니 서류처리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면서 자기 알바 아니라는 식으로 성의없는 답변만 들었네요;(&nbsp;&nbsp; 결국 마지막 항의편지에&nbsp; 저와 전화통화했던 담당자 이름을 언급하고&nbsp; 더이상의 요금을 내지 않겠다는 무시할꺼라는 협박비슷한 내용으로 마루리를 한후 부터는 오투로부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3년이 지난후 다시 독일에 들어와 거주하는 지금,,, 비자 문제 전혀 없이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br>문제 해결 잘 하시구여~,,, 적어도 3차례 까지는 시도해 보세요!<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