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한국에서 배편으로 소포를 받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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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할로할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379회 작성일 10-11-19 21:57 답변완료본문
(책+먹을거리)
아직 한국에서 음식물 종류는 받아본 적이 없어서 혹시 세관에서 걸리거나 하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스팸 통조림, 깻잎 통조림, 김, 오징어젓갈(유리병에 포장된 거요..마트에서 파는거), 초코파이 등을 몇개씩 넣어서 보내주시려는데 이런 경우 세관에서 뜯어보면 그냥 파기 시킬 수도 있는지..
아니면 zoll에서 세금을 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모두 대량은 아니구요..
유학생들 중에 한국에서 반찬(어머니가 해서 보내주시는)도 소포로 받아서 먹고 한다는데, 경험있으신 분들의 답변(oder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STHER1님의 댓글
ESTHER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최근에 처음으로 밑반찬 받아봤어요. <div>엄마랑 제가 너무 걱정이 되서 여기저기 묻고 그랬었거든요.</div><div><br></div><div>내용 품명에 솔직하게 적으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받은 택배에는 옷과 책, 신이라고, used 사용하던 것이라고 적어서 보내주셨어요. </div><div><br></div><div>그리고 엄마가 우체국에 여쭤보셨더니, 우체국직원분께서 답해주시기를.</div><div>예를들어 EMS택배가 100개 한꺼번에 보내지면, 그 중에서 한,두 개를 뜯어서 검사해본다고 그랬다네요.</div><div>항공택배랑 선편택배의 차이가 많이 있을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div><div><br></div><div>그리고 젓갈만 조심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요.</div><div>통조림들은 가공식품이기때문에 안걸리는 걸로 알고있어요.</div><div><br></div><div>그리고 제가 선편택배를 한번 받아봤었는데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옷과 책,신,참치캔,3분짜장 등을 받았어요. </div><div>나프탈레인 맞나요?화장실에 걸어놓는. 그것.. 그 냄새가 옷과 책에 스며들어서 왔더군요. 여름에 받았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div><div>어쨌든, 본인께서 결정하실 문제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div>
할로할로님의 댓글의 댓글
할로할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필순님의 댓글
필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식물 EMS로 여러번 받았고, 몇년간 보내신 분 얘기도 들었는데. 음식물은 일반적으로 dry food로 적으면, 열어 보기는 하는데. 김치도 받아 봤고, 이거 개장 검사한 흔적도 있는데. 다시 비닐 포장 잘해서 보내 줬네요. 독일 내에는 DHL이 배송해 줍니다. 그런데, 몇 년간 보내신 분이 딱 한번 걸렸었다고 하네요. 걸리면, 세관에서 찾아 가라고 하는데. 가서 얘기 잘하고 찾아오던가 혹은 포기하던가... 운에 맡기는 거죠.
할로할로님의 댓글의 댓글
할로할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은 의외로 운이 많이 필요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br>답변 감사드려요^^<br>
퐁코님의 댓글
퐁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책 조심하세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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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는 악보 겉표지에 칼자국이 선명하게 남았어요 ㅠ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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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개봉했떤 흔적인 것 같아요 ㅠ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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