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비자로 한국에 잠시 가려고 합니다.

저의 상황은 처음에 독일에 왔을때  어학 비자를 내년 1월까지 받았고,

이번 학기에 학교를 시작을 해서 이미 9월에 학생비자를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신청할 당시 다른도시에서 서류가 넘어 올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이멜로 테르민을

주겠다고 하여서 알겠다고 왔는데, 11월 중순 현재까지 연락이 없어서

오늘 관청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아직 서류가 넘어 오질 않았다며..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정확한 테르민은 아직 못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2월에 잠시 몇주 한국에 갈 예정이며 1월까지 어학비자가 남아 있는데 괜찮겠냐구 물어보았더니,

그럼 임시 비자를 하겠냐고 하더군요.

관청에 또 갈 시간이 없는 관계로 우선은 임시 비자를 받아 왔습니다.

현재 6개월 받은 상태입니다.

한국에 처음나가는건데 왠지 임시비자로 나가려고 하니 조금 찜찜합니다.
현재 루프트 한자로 한국에 나갈 예정인데 문제 없을까요?

또한, 제가 이번에 한국에 가서 전자 여권으로 바꿀 계획인데, 한국을 다녀온후
독일에서 다시 학생비자로 확인 받을때 문제가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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