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입국 심사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konstantz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48회 작성일 10-11-07 06:52 답변완료본문
제가 지난 3월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독일에 들어오는데요,
비자가 18일부터 시작이면, 제가 17일날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입국심사에서 왜 하루 일찍 들어왔냐며 오늘부터 일하면 어쩔거냐고 (대충 이런 뜻이었던 듯 해요)도장 안 찍어 주려고 하더라고요. 뭐 그렇게 10분인가 있다가 그냥 도장 찍어주더니, 엠버시 어쩌구 했거든요. 저한테 대사관 가서 어쩌라는 건지,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어요. 이후로는 어차피 독일 들어왔으니 그 문제에 대해서 신경 안 쓰고 살았고요, 물론 대사관에 간 적도 없고요.
그랬다가 6월 중순에 다시 서울에 들어왔고 12월에 다시 독일에 갈 생각인데, 비행기표 사려니, 그때 생각이 나서, 입국 심사가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때 그랬던거 다시 문제 삼을까요? ㅜ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gabii님의 댓글
gabi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은데요. 전 처음 독일들어올때 3개월 짜리 비자(독일 입국가능회수가 1번만 되는)를 신청해서 받았는데, 그 3개월 안에 다른나라 잠깐갔다온일이 있었거든요. 나중에 다시 독일 입국할때 심사대에서 얼마동안 세워두더니 다시 입국도장을 찍어주면서 한국 대사관가서 제가 한 잘못을 알리고 뭐 충고를 받으라더군요. 제가 잘못은 했지만, 전 당연히(?) 한국대사관 근처에도 가지도 않았고 지금까지 6년동안 다른나라 왔다갔다 하면서 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전에 그 실수를 갖고 공항에서 아무도 뭐라 한적 없습니다.
konstantze님의 댓글
konstantz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가비이님~<BR>댓글 감사해요^^<BR>좋은 하루 보내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