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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월달에 전기세와 가스요금 정산을 했었는데
한국에 다녀 오느라 정산된 내용을 요번에 확인했는데

전에 살던 분들이 두 분이 사시던 분들이라
80유로가 넘게 돈을 냈었는데
정산 하면 적게 나올줄 알았는데 요금이 어떻게 변동이 없네요

새로 정산 된것도 80유로가 넘는데
돌려받을돈은 160유로가 넘는데 자기들 맘대로 그냥 두달치 까주고
새로 또 돈이 빠지기 시작하네요.

Q1. 내역서에 있는 Netzentgelt 가 뭔가요?
Netzzugang 이니 Messung 이니 해서 빠졌던데 뭔지를 모르겠네요

Q2. 혼자 사는데 전기세와 가스가 80유로 가까이 나오는데 이거 적절한건가요?
작년 겨울에 추워도 하이쭝 안 틀고 전기장판도 없이 정말 아끼면서 잘 버텼는데...
(8개월치에 전기 1484 kw 와 가스 411kw 썼는데 모르겠네요 이거 ㅠㅠㅠㅠ
총 사용량이 500유로가 안되는데 왜 새로 책정된 가격은 차이가 없는지...)

Q3. 저희집에 순간온수기가 있는데 Stieble eltron 제품인데 사이트에 가도
동일모델이 없네요. 겉에 동그란 스위치와 I, II 만 있고
뒤에 숨었는지 뭔지 전기코드 꼽힌것도 안 보이고 그냥 벽에 붙어 있는데
이게 가스식인지 전기식인지 궁금합니다.

하이쭝 틀어도 별로 따뜻하지도 않고 돈도 많이 나올거 같고...
그냥 가스 없애버릴까 생각중인데...
전기만 쓰시는 분들 많으실까요...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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