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과 같은 상황이었는데 이해할수가 없군요<br>워홀비자로 들어와서 어학하는동안 독일보험은 전혀 들지 않았구요<br>어학후에 imma하면서 학생비자를 받았구요<br>학교에서 독일보험을 요구하길래 AOK가입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br>imma하지 않은 시점에는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공보험을 드는것도 힘들거니와 의무사항이 아니기때문에 비자를 바꾸면서 워홀비자기간동안의 보험료를 청구한다는것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br>여러방면으로 알아보셨겠지만,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는것어 어떨까요<br><br>

<P>실례지만 질문 한가지만 할께요. ^^<BR>워홀비자에서 학생비자로 변경하실때<BR>독일에서 하셨나요 한국에서 하셨나요?<BR><BR>한국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BR>무지한 질문 죄송합니다! ^^;</P>

<br>괜한 걱정하고 계신것 같네요<br>워홀비자든 어학비자든지 상관없이<br>독일에서 학생비자로 바꾸는데는 아무 문제없습니다<br>물론 한국에 가실필요도 없구요<br><br>

<P>글쓰신 분께서는 일을 하시는 분이라 그런게 아닐까요?<BR>저도 워홀비자로 나와있는데..비자 만료 전에 입학할 계획입니다.<BR>워홀러들 보험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면 자꾸 신경이 곤두 서네요. ㅜㅠ<BR>실례지만 글쓴이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BR>(구체적이지 않게 말씀해 주세요. ^^)</P>

<P>아.... 학생비자로 변경하면 그런 패널티가 없구나...<BR>저는 프랑스인과 결혼하여 비자가 아니라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BR>남편이 든 독일 사보험에 들려고 하니 사보험측에서 패널티 1600유로를 언급하였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이 돈을 내고 보험가입을 하려고 했으나 1달이 지난 후에서야 제가 평발이라서 원래 예상금액에서 230유로를 더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제 발을 보면 평발이 아닌데 독일의사의 진찰결과는 제가 평발이었습니다. 그 돈을 더 내고 이 사보험을 들 이유가 없었으므로 중간에서 매개하던 프랑스인 에이전트가 결국은 BKK공보험을 들라고 Antrag를 주더군요. 10일정도 지난 지금에도 그 사람에게 연락은 없습니다. 원래 공보험 드는데도 시간이 이렇게 드는건지 어쩐건지...<BR>2달이 지난 지금도 아직 보험이 없어 불안하여 이런 일이 다른사람에게는 일어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게 좋겠다&nbsp;싶어&nbsp;정보공유차 글&nbsp;올렸습니다. 근데 위에 글을 읽어보니 쓸데없는 걱정이었나 봅니다. 학생비자로 연장하면 위에서 말한 것 처럼 패널티가 없는 것 같으니 이 글을 삭제해도 되지 않을까싶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