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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에서 가져가야할 요긴한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스트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5,528회 작성일 05-01-15 08:39

본문

안녕하세요? 여긴 한국입니다. 내달이면 짐을 독일로 부쳐야하는데요. 혼자 가는 유학이 아닌 3인 이상의 가족이 독일로 가는경우 짐이 꽤 많잖아요. 일단 가구 등 부피가 큰 것은 못가져가겠구요, 책이랑 약간의 식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잡다한거, sony오디오(220W로 독일과 같다고해서) 옷, 이불 등(더 있을거 같은데)을 가져가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는 옷을 넉넉히 사가라고(특히 면)해서 아이것 큰 치수로 겨울옷 몇벌 더 가져가려고 하고 될수있으면 이불도 가져가려고 하는데요 이불이 부피가 커서요. 이불이니 아이 옷이니(일단 부피를 줄일수 있는데까지 줄일것임)더 준비해가야되죠? 아님 그곳 섬유도 좋나요? 먼져 가보신분들- 이런것은 한국에서 사오는게 좋더라, 이런것은 독일에서 조달해서 쓰는게 났다~등등의 조언좀 주세요. 될수있으면 경제적이고 아낄수 있는방법을 찾고 있읍니다.
추천1

댓글목록

du-pre님의 댓글

du-p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은 모르겠구요^^
저 같은 경우는요..

이불을 가지고 왔어요..
홈쇼필에서..한 5~7만원 하는 거위털??이불을 어머님이 사 놓으셔서 가지고 왔었는데요..

그거 부피 정말 크잖아요...근데..

그걸 어떻게 가지고 왔냐면요..

홈쇼핑 같은데 파는..압축 되는 비닐팩 있잖아요..
아무리 많이 넣어도,..정말 얇게 압축되는...
청소기로 흡입 하는 건데요..

그거를 엄마가 또 홈쇼핑에서 주문 하셔서..전 거기다가 가지고 왔었거든요??

이민가방 안에요^^
이불은 가지고 오셔도 될듯..

독일에서 산 이불 써 봤는데..추워요..^^;;;

전 한국에서 가지고 온 이불만 덥는답니다^^

베게 같은것들도 비닐 압축팩을 이용 해서 다 가지고 오실수 있어요^^

옷은 한국이 더 좋은듯....사이즈도 더 좋고요..질도 더 좋은거 같아요^^
한국은 싸고 질 좋은 옷들이 많잖아요^^

노트랑 연필..샤프심등...

제가 학생이라서..이런거 밖에 생각이 안나요^^
가전제품은 여기서 사시는것이 더 좋을거 예요^^

도움이 많이 되셨길 바라면서...

즐거운 하루 되세요^^

Affesaft님의 댓글

Affesaf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솥은 들고 와야죠. ^^;; 이왕이면 압력보온밥솥. 최고!! (무게때문에 배로 부치는게....)
오디오의 경우 전압은 맞는데 hz(헤르츠)가 여기가 한국보다 좀 낮아요. 그래서 정밀기기(오디오, 컴퓨터 등등)은 조금씩 맛이 가더군요. ㅡㅡ;;
글고....부르스타(작은 가스버너)....이거 꽤 요긴하더군요.ㅋ

아우라님의 댓글

아우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족이 함께 왔습니다. 위의 분 말씀대로 이불압축기가 싸고 아주 유용합니다. 그걸로 이불 압축하세요. 침구류,면종류,옷가지 한국 제품이 훨씬 좋습니다. 여기 옷은 게다가 사이즈가 한국인에 잘 안 맞습니다. 오디오는 고급음향을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여기 싸고 좋은 게 많은데 굳이 무거운 것 들고 오실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Media Markt,Makro Markt같은 데 가면 한국보다 더 싸기도 합니다. 저는 대신 독일어 관련 사전,참고서를 가능한 한 넉넉히 챙겨 오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요긴하구요,여기서 구하기 어렵고 구한다 해도 매우 비싸고, 남한테 가져달라,부쳐달라 말하기도 어려워요, 무게 때문에. 밥솥도 저는 여기서 사시기를 권하는 입장입니다. 학생이 아니시라면, 한국인에게 인기좋다는 FISSLER(흔히 휘슬러) 밥솥의 경우 그리 안 비쌉니다. 더구나 구 모델은 많이 세일 합니다. 비상약,상비약 같은 것 많이 가져오세요,무겁지도 않잖아요. 여긴 약값이 비싸고 잘 안 듣는 편이고, 더구나 사소한 것도 병원가서 처방전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아우라님의 댓글

아우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농담으로 받아들이실지 몰라도 저는 정말 요긴한 것을 두고 왔다 생각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등긁개' 입니다. 흔히 효자손이라 불리는 그것. 여기 독일은 일기가 불순하기 때문에 자주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오, '등긁개' 영등포 시장 육교의 그 노란 등긁개가 너무 그립습니다.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기는 숫가락 젓가락만 들고 오셔도 됩니다.
침구류는 베개는 쓰시던 것을 들고 오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만 이불류는 독일 것도 좋습니다. 담요 정도는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무겁지 않은 식품류들, 특히 양념류가 유용할 것 같네요. 특히 고추가루 같은 것은 넉넉히 가져오세요. 전기 밥솥은 가져오셔야 하고 오디오는 독일에서 사시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것은 고장나도 수리가 힘들거든요.
아이옷은 되도록이면 많이 가져오세요. 독일의 아이옷.. 가격도 비싸고 질도 좀 떨어집니다.
약품류(특히 감기약)은 평소 드시던 것으로 충분히 준비해 오세요.
그리고 문구류는 1, 2년 쓸 정도의 것만 가져 오세요. 시간이 지나니까 볼펜 같은 것들은 새 것인데도 써지지 않는 것들도 많고 그렇더군요. 이곳 문구류.. 값이 좀 비싸서 그렇지 품질은 좋거든요.
책 종류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다 챙기세요. 나중에 부치려면 만만치 않답니다.

almalm님의 댓글

almal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 온지 얼마되지 않은 제 경혐입니다!!

식기류  -  포장할때  엄청부피커집니다(파손염려로)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 않으니 꼭필요한
몇가지만 가져올걸하고 후회했습니다 (물론 가져오면 좋지만  한국처럼 한식으로 즐비하게
차려서 먹을 여건이 안되니 그냥 자리차지하고 있는게 많습니다)
 
의류 -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한국에서 충분히 옷들(세탁에 편리한 면종류가 제일좋아요)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이들이 넘 빨리커서 (식단때문...한식이 넘좋아요^^)
내년에 입힐려는 옷들을 지금입고 있어요ㅠㅠ
속옷, 양말, 면종류는 넉넉히... 특히 겨울옷 오리털잠바...(실용적인것으로)
신발 -  활동하기 편한종류로 여유있게 가져오시면 좋을듯...
        (실내에서 신을수 있는 슬리퍼 종류도 잊지마시구요...여름용 슬리퍼로
          대신  으셔도 되고요^^) 

침구류  - 이곳에서도 한국과 비슷한 가격에 구입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준비하지는
않았는데  저희도 한국에서 가져온 양털이불, 오리털이불 넘 유용하게 쓰고있답니다.
특히 이곳에 있는 베게는 너무 파묻히게 가라앉아서 영~~.
문구류- 필기류,등등 한국에서 무던히 챙겨온거 아주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한국제품 넘 좋습니다,  아마 오시면 피부로 느끼실거에요^^)
식품 -  건조식품, (미역, 다시마, 고춧가루, 멸치가루....흔히 마트에 가면 건조된것
        갈아서 양념등으로 쓸수있게 만든것  저희는 잘쓰고 있습니다 부피나, 무게
        많이 차지하지 않고 오래두어도 쉽게 변하지도 않고 물론 보관에 신경을 써야하지만)
        식품은 가능한  많이 챙겨오시면 좋을듯(살림하는 주부이다보니 제일 아쉬운 부분이에요)
        **김밥쌀때 쓰는 발?( 갑자기 생각이^^) 꼭 챙기시구요!
        냄새때문에  장류중에 된장은 적게 가져왔는데  그리큰 문제가 되지않아
        더 가져올걸 하는 아쉬움이ㅠㅠㅠ
세제류, 세안류- 물이 달라서 그런지  이곳에서 구입하는게 훨 나은듯 하네요
화장품 - 구하기 쉽지않다고 많이 준비하지 않으셔도 될듯
            (저렴하고 좋은제품도 많아요 물론  자극적이지도 않고요)
기타  -  한가지를 가져오시더라도 가능하면  한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게 좋더라구요
            누구에게  선물을 하더라도 의미있고 넘 좋아해서  작은 소품내지는 기념품은
            조금 챙겨오시면  낮선곳에서 도움받을실때  인사하기도 참 좋답니다
     
  쓰다보니 특별한게 없네요 제가 살림하는 주부이고 아이들이 있다보니  제일 아쉬운건
  아이들용품(특히 의류)과 먹거리 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
    정말 한국제품  저렴하고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실때  햇~을 비롯하여  즉석요리제품  넉넉히 챙겨오세요  건강엔  그리좋지않지만
    한동안 자리잡으실때 요긴하게 쓸실겁니다!!

자연인님의 댓글

자연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의류 : 한국옷이 가격대 성능이 우수하긴 하지만 가지고 계신것 외에 따로 사실 필요는 없는 듯합니다. 잘 찾아보면 이곳에서도 싸고 좋은 물건들이 자주 등장을 하거든요.
아이들 옷의 경우는 더더욱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금방 자라는 이유도 있거니와 한국과 독일의 기후가 달라서 필요한 옷의 종류가 다릅니다.
또한, 잠바나 외투류도 독일 사람들 아끼느라고 물빨래 가능한 것들을 많이 입는데 우리나라 옷은 웬만하면 드라이로 되어 있어서 제경우 옷장에서 나오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침구류 - 이 또한 우리나라의 것이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합니다. 하지만, 원래 간사한 동물이 사람인지라 맞춰 살기 마련이죠. 모시나 마등의 여름 이불 거의 필요없고 여름에는 한국에서 봄,가을에 덮는 이불을 주로 사용하고 겨울에는 습한 기운을 이기고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오리털 이불을 장만하였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오리털 이불 있으시다면 가져오시고 없으시다면 이곳에서 할인할적에 사시면 싸게 구입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꼭 가져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옥장판류입니다.
온돌 생활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물건 같군요.

신발 - 겨울용은 독일에서 사시는게 좋고 나머지는 짐 여유 되는 데로 가져오시면 되실 듯.

식품류 -님이 거주하실 지역에 한국 수퍼가 많을 경우 대부분의 식품들을 한국의 약 2배 이내의 가격을 지불하시면 많은 것들을 사실 수가 있습니다. 간혹은 더 싼 경우도 있구요.
처음에는 비싼 가격에 주저하게 되지만 한국에서 챙겨온 물건들이 떨어지게 되면 아무 생각없이 찾게 되죠.
그래도 아쉬운게 있다면 생선과 면류입니다.
독일 사람들이 워낙 생선을 먹지 않아서 구할 수 있는 생선의 종류가 많지 않기 때문이죠.
생선을 좋아하신다면 조기나 굴비, 오징어, 오징어채, 멸치(잔멸치,굵은 멸치), 젓갈 등등.(고등어는 이곳에서 늘 구할 수 있어요.)
그외, 고춧가루, 라면(이곳 라면 이상하게 맛이 없어요.) 국수(역시 면발이 별로), 다시마, 미역, 김(1년 치), 구운 김(가능하면 아주 많이),마른 나물류, 버섯(독일 사람 좋아하는 잡채에 없어서는 안될 재료),고추장,된장,맛소금, 인스턴트 커피(독일 건 참 써요.), 액젓류
전 그외에도 대략 1년 정도 먹을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을 가져왔어요.

문구,책류 - 아이들 연령에 따라 다를텐데 선물용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군요.
스티커(한장에 우리나라 돈으로 적어도 1500원 이상하죠.), 예쁜 공책류, 연필, 반짝이 볼펜류(중성펜이라는 것. 이곳 아이들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비싸요.)
좀 주저하실 수도 있겠지만 교육적인 만화책을 많이 가져오시면 좋을 듯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들이 책보다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만화를 주로 보더군요. 그리이스,로마 신화, 무인도 살아남기 시리즈, 성경이야기등등

약품류 - 아이들 해열제(기타 아이들 비상약), 감기약, 소염제, 파스류, 연고류, 밴드등 간단히 준비하고 오세요. 언어도 문제겠고 약값도 더 비싸고 해서.

식기류 - 짐이 많다면 숫가락, 젓가락이 다 인 듯 합니다.
IKEA 같은 데 가면 국그릇, 밥그릇 대용품 싸게 사실 수 있고 중국 마켓에서도 한국에서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 하실 거예요.
다만 플라스틱 용기는 우리나라 것이 훨씬 우수한 듯합니다. 이곳 플라스틱 용기는 질도 안좋을 뿐만 아니라 왜 그리 비싼지...
그리고, 외국 사람 초대했을때는 서양 식기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젓가락 줘도 불편해서 이내 포크를 찾더군요.
참, 밥통 챙겨오세요. 이곳에서 사실 경우 아주 비싸요.

나머지 짐들의 경우는 여유가 되는 데로 무조건 챙겨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인 답변 추천합니다. 전 아이 여름옷 한번도 못입히고 지나간 것도 많습니다. 여긴 여름이 서늘하여서..
겨울 옷도 너무 두꺼운 쉐타는 별 쓸모가 없었던 것 같아요. 여기는 유치원, 학교 등 어디나 실내는 난방이 잘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 질좋은 겨울 내복에 털쉐타까지 입혀서 유치원 보내면 실내에서 놀 때 내내 땀만 흘리다 오더군요. 그리고 아이 순모코트 장만하여 왔는데 거의 못입혔습니다. 여기 유치원, 학교는 한 겨울에도 애들을 데리고 놀이터 모래밭에서 놀더군요. 매일같이. 그러므로 아이 옷은 비싼 고급품이 필요었습니다.
그리고 운동화는 좀 큰 치수까지 준비해 오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시 신발은 우리나라가 잘 만들어요. 디자인도 멋지고요. 옷은 살다보니 여기 옷가게도 그런데로 이용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윗분 말처럼 지내다보면 여기도 오리털 이불 싸게 팔 때가 있더군요.

문구류는 여기 정말 비싸요. 특히 종이... 전 한국 색종이가 너무 그리워요.

Affesaft님의 댓글

Affesaf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목로주점님 말씀중에 한가지 이의가 있어서용..^^;;  제가있는 뒤셀도르프의 경우는 2년전 부터인가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에 엄청 덥거든요. 32도정도로 올라간적도 있어요.
게다가 원래 독일기후가 여름에도 건조했는데 이것도 언제부턴가 한국여름 비슷하게 습도도 올라가더군요, ㅠ_ㅠ
독일가정엔 웬만하면 선풍기가 없는데 지난여름에 저도..그리고 제 독일친구들도 결국은 하나씩 장만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쪽지역은 서늘한 편이구요, 서쪽지역은 요즘들어 여름에 더운편입니다. (아니 엄청 덥습니다. ㅠ_ㅠ)
서쪽지역으로 오시면 부채같은것도 가지고오심 도움이....^^;;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그렇게 여름다운 여름을 보내실 수 있나요? 서독지역 부럽습니다.
제가 있는 베를린은 제작년 여름엔 꽤 더워 독일 와 처음으로 나시도 입고 다녔는데 작년 여름은 또 별로 안 덥더군요. 동네 실외 수영장, 여름 내내 공쳤구요. 3년전 여름에는 8월에 가죽 잠바 꺼내 입었어요. 정말 여기 날씨 변덕스러워요. 그래서 독일사람 변덕이 기후의 영향이라는 말이 생겼나봐요.

micha님의 댓글

mic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돕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지나가다 한마디 거들께요.
9년 독일 생활 경험으로 보면 여름에 한국처럼 더웠던적은 재작년인가 딱 한번 이었던것 같네요.
그땐 이상 기후였겠죠?
그외 여름엔 소매없는 나시를 거의 입어 본적이 없거든요. 어떤 여름은 반팔도 거의 안입고 지낸적있었으니까요.... ^^ 저는 서남쪾서 오래 살았어요....
하지만 일반 여름옷이면 여름 나는데 문제없이 괜챦은것 같구요, 모시 마 종류의 옷과 침구류는 거의 소용이 없더군요.

제가 추천하는 물품은요.....
-집안에서 신을 수 있는 실내화(이곳에 있는건 별로 이쁘지도, 하지 않은것이 무지 비싸서요....)
-바느질 용품(집에 쓰던 거 갖고 오세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또 생각났는데 여자애가 있으면 머리핀, 방울 류도 여유있게 가져와도 후회 안하지요.
여기거는 별로 예쁘지도 않은 것이 비싸기는 또 왜 그렇게 비싼지..엄마 것도 그렇구요.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남부 독일로 오시는 것이라면 여름옷도 필요합니다.^^;;
굳이 이상기온이 아니더라도 남쪽의 여름은 꽤 덥습니다. 선풍기도 필요하구요.
그리고 저도 아이가 읽을 책 같은 것은 많이 들고 오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약 아이에게 한국말을 잊지 않게 해주실 생각이라면요.

베스트맘님의 댓글

베스트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각하고있던것보다 많은 정보를 주셨어요. 궁금한것있으면 또 여쭐께요.

가령님의 댓글

가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밥마는 발은 이케아에 가면 있습니다. 여기선 그걸 개인식탁보?용으로 팔더군요.1유로정도.
혹은 EDEKA 슈퍼에서도 발견했습니다. 스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가 1.5유로정도에 아시아풍 식품 있는 있는 코너에서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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