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주시는 분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이면 뭐든지 고마운 것이겠죠. 형편에 맞게 알뜰살뜰 고민해서 사온 선물은 무엇이든 받는 사람도 고마워할 겁니다. 아니면 받는 사람 잘못이니 신경쓸 것 없지요.  다만, 예의상의 선물이라면 돌잔치의 경우에 안전한 선물은 반돈이나 한 돈짜리 금반지죠. 외국에서 오는 경우에는 아기 옷이 전형적이고, 아기 장난감도 괜찮습니다. 이건 독일 엄마들이 많이들 좋아하는 아기 옷이라거나 장난감이라는 선물을 열심히 하면서 주면 좋아할 것입니다.  옷은 당장 맞는 사이즈보다는 - 이미 많은 옷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므로 - 좀 넉넉한 사이즈가 좋겠지요. 지금으로 떠오르는 것은 이 정도네요. 아무튼 선물은 액수보다 아기를 위한 진심어린 축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잊지마세용~

(오타 수정) "장난감이라는 선물을..."이 아니고 "설명을..." 입니다. 역시 선물은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군요. ^^

독일제 목각 장난감은 한국에서 아주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음에도 엄마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물론 여기서 사면 가격이 절반도 안 하더군요
돌 된 아이라면 목제 퍼즐 같은 장난감 선물이 아주 괜찮다고 여겨지네요
보통 장난감 겉 포장지에 사용연령 표시 해 두거든요
+2 정도면 돌 조금 지나면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그럼 도움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