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행기예약시 영문 철자가 틀렸을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luris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339회 작성일 10-09-29 11:13본문
예약을 하고 몇일있다 영문이름 철자가 틀린걸 알았어요.
맨 끝에 한자요.
이런 경우에 문제가 되나요?
모스크바경유해서 오는건데요...이름 변경도 안되다 하구요.
취소했다가 다시 다른날로 엄청 비싸게 사야한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칙대로 설명한다면 영문이 틀리면 비행기를 탈 수 없습니다.<BR>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성이 아닌 이름중 알파벳 한두자가 틀린 경우에는 태워주기도 하는데 만약 공항에서 탑승을 거부한다고 해도 반박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이름이 틀리다는건 다른 사람이라는거고, 다른 사람을 태웠다가 테러가 발생되면 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BR>근데 외국인들중 이름이 길어서 항공권에 다 들어가지 않는경우에는 잘라서 사용하기도 하니 제 생각엔 제일 끝자 하나 틀린거라면 그냥 통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Dany님의 댓글
Da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는 이름이 한글자 정도 틀린 적이 몇번 있었는데요..문제 없었습니다.<BR>물론 틀린 글자 때문에 아주 다른 이름처럼 들린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BR>항공사직원도 실수로 보이는, 한글자 정도 틀린 것은 괜찮으니 안 고쳐도 된다고 하더군요. 혹시 원래 이름과 틀린 이름이 어떻게 다른지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BR><BR>그리고 제가 들은 좀 황당한 얘기인데요.. 아는 분이 이름을 고치려고 했는데 항공사 직원이 수수료를 요구해서.. 망설이다가.. 다시 다른 직원분과 통화하게 되었는데 이직원은 수수료 없이 고쳐 주었답니다. 근데 돈을 요구했던 직원이 나중에 전화해서 이름을 고치려면 불러주는 계좌번호로 돈을 입금하라고 해서 너무 기가 막혔지만..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됐다고 하고 끊었대요. 대걔는 정직하겠지만 더러 이렇게 이상한 직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