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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창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221회 작성일 05-01-06 02:09본문
Deutshe Post 싸이트에 보니깐..
DHL로 한국까지 보내는건 있던데..
무게가 많이 나가는건 가격이 쫌 부담스럽더군요.
혹시 배로도 보낼수 있나요?
저번에 우체국에 문의 했더니 잘모르는것 같던데..ㅡㅡ
혹시 어떻게 ..또 가격은 얼마정도 하는지요..
DHL로 한국까지 보내는건 있던데..
무게가 많이 나가는건 가격이 쫌 부담스럽더군요.
혹시 배로도 보낼수 있나요?
저번에 우체국에 문의 했더니 잘모르는것 같던데..ㅡㅡ
혹시 어떻게 ..또 가격은 얼마정도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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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궁금궁금님의 댓글
궁금궁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으로 소포를 부치는 노하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엄청나게 무거운 것은 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Post를 통한것보다 쌉니다. 여행사 여러군데 전화해서 비교해 보세요.
2. 다량의 책이나 종이로 된 것을 보낼 때는 Post의 Beutel(편낭)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편낭을 따로 파는게 아니라 IKEA가방이나 두꺼운 봉투에 싸시면 됩니다.
3. 배편이라고 따로 없고 landbefoerderung와 luftbefoerderung로 나뉘는데, landbefoerderung는 주로 기차와 배 때로는 비행기를 혼합해서 갈수 있는 대로 싸게 이동해 보겠다는 겁니다. 시간은 예측불가입니다. 비행기만 이용하게 될 경우 엄청 빠를 수도, 배를 이용하게 될 경우 많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luftbefoerderung는 비행기를 이용한 것입니다. 당연히 landbefoerderung이 쌉니다.
4. 귀중하지 않은 물건은 Paeckchen으로 하시면 보험없이 좀 저렴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Paket/Express로 하면 DHL로 갑니다. 비싸지만 굉장히 급하거나, 우편물 추적이 되므로 아주 소중한 것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5. 내용물을 물어보면 깨지는 것이라던지, 취급이 힘든 것이라 절때 답하지 마시고, 요금이 비싼것 같으면 왜 비싼지를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