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소포 수취인 이름을 안적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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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작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12회 작성일 10-09-16 22:50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8월 7일 우체국에서 2박스 정도 소포를 선편으로 쾰른으로 부쳤는데
나중에 수취인 이름을 안 쓴 실수를 알게되었어요.. ㅡㅡ''
나중에 발견하고 한국(한남동)에 우체국에 가서 물어봤더니.
일단 부산에서 출발했다고 하네요
그 이후 소포의 행적은 조회할수가 없다고,,,,
우체국 직원이 하는 말이 일단 독일에 가서 해당지역 우체국 까지는 갈테니
송장이나 증빙서류를 가지고 가서 찾아보는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우체국 직원이 송장에 30일 보관 후 반송으로 체크를 해놓았다고하네요.
8월 7일이면 이제 곧 도착할때가 된것같은데.
혹시 우체국 직원이 말한대로 쾰른의 해당 우체국에 가서 송장이나 증빙서류를 내밀
면 찾을 수 있는 지 알고 싶어요.
해당 우체국이 어딘지도 모르겠고요.. ㅠㅠ
곧 겨울이 올텐데 옷가지류가 거기에 다있어서 오지않거나 반송되면
곤란한 상황에 처해질것 같아요.
저는 9월 14일 현재 쾰른으로 와 있는 상황입니다.
도움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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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찰칵님의 댓글
찰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생각엔... 주소가 제대로 적혀있으면 수취인 이름이 없어도 한국에서 보내졌다는걸 대충아니까 배달 시도는 될것 같은데요? 저도 이름 완전 틀린데 알아서 벨 누르더라구요;;;<br>그냥 아시아쪽 이름이구나... 싶었는지;;; <br><br>아니면 관할우체국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분명 받아보실 수 있을거예요^^<br><br>
takeeasy님의 댓글
takeeas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편에 적혀있는 주소 즉 본인이 살고 있는 가장 가까운 우체국에 가면 일단 주소로만도 우편물이 그 곳에 보관되어 있는지 여부를 친절히 알려줍니다<br>그렇지 않다면 어디가면 찾을 수 있냐 물어보세요.<br>혹 소포가 본인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면 한국으로 다시 되돌아 갈 수 도 있구요.<br>그러나 저는 이제껏 외국에서 온 소포나 독일안에서 온 소포나 한번도 이름이 잘못표기되어 안온 경우는 없었습니다.<br>주소만 확실히 정확하게 적혀있다면 그게 그리 문제 되진 않습니다<br><br><br>
백작가님의 댓글
백작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에 너무 감사합니다.<div>오늘 아침 10시40분경 도착했습니다.</div><div>너무 기분이 좋습니다.</div><div>다시는 이런 실수하지 안겠습니다.</div><div><br></div><div>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