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한국에서 노트북을 7월에 사서 들어온지 얼마안되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엄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81회 작성일 10-09-16 20:49 답변완료본문
LG꺼 모델명 T290-GR2BK 이걸사용하는데.
한국에서는 한번도 안키고 독일와서 처음 키고 몇일을 사용했어요.
그런데 요 며칠 전 갑자기 전원 버튼을 눌러도 부팅이 되다가 그냥 다운되고.
You Tube로 동영상 재생시켰더니 하드웨어 돌아가는 소리라고 하나요?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뜨거운 바람이 나면서 노트북 속에 돌아가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나더라고요...
그런데 노트북 충전 아답터에서 '지지직지지직' 소리가 나기도 해요.
그리고 계속 전원이 안들어오고 전원버튼에 파란색이 불이 들어오는데.
누르면 잠깐 1초정도 들어왔다가 꺼지고 이러네요.
혼자 별 생각 다하다가 전압이 안맞아서 그런가 했는데 남들은 멀쩡하게 다 잘 쓰는데 제 것만 이러니까 이유도 안되고.
그래서 Google에서 Berlin에 LG 전자 서비스센터가 있는지 찾아봤더니
'LG Kunde Service Center'라면서 U-Bahn 8. Hermannstraße 역 근처에 있다고 주소까지 나와있었어요.
저는 독일에 온지 얼마안되서 서비스를 어떻게 받는지 전혀 모르고 있어서 그냥 직접 찾아갔어요. 근데 LG는 커녕 아무것도 없구 그냥 다 Wohnung밖에 없었어요.
아무튼 다음 주에 Alice에서 인터넷 설치해주러 온다고 메세지 왔는데 노트북이 이 모양이어서 답답해요.
어떻게 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추천0
댓글목록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압은 상관이 없고 쿨링팬이 망가진 상태로 사용하시다가 메인보드가 일부 타버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월드 워런티가 아니라면 독일에서 수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월드 워런티가 된다면 보통 독일에서는 소포접수만 받습니다. 수리기간은 매우 오래걸립니다. <br> 한국에 곧 들어가신다면 한국에서 수리를 권해드립니다. 독일에서 수리는 가능하지만 비용도 비싸고 기간도 매우 오래 걸리며 수리능력도 한국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br>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