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BR><BR>저는 처음 독일 와서 비자를 발급받을때 원본을 냈고 그 관청에서는 돌려주지 않고 사본으로만 돌려준다고 말을 해서 저또한 사본밖에 못받았습니다. 그 뒤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갔구요. 그래서 결국 새로 다시 재정보증서를 원본으로 재 발부(한국에서 처리)받은 뒤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사간 도시 관청에서는 원본을 돌려주더라구요~! 도시마다 좀 다른 것 같습니다.<BR><BR>이건 저의 경험이구요.<BR><BR>제가 듣기로는 처음 원본을 제출했을 경우, 다른 도시에 이사를 가면 원래 도시 관청에서 이사간 도시 관청으로 제가 냈던 서류를 보낸다고 하더라구요.<BR><BR>요건 제가 들은 바입니다.<BR><BR>원래 계시던 도시 관청에서 보내주지 않는다고 하면 번거로우시더라도 새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2년전 어학을 한 도시에서 한국으로 올때 압멜둥을 했다면 재정보증서를 다시 주한독일대사관에서 받아와야 합니다.<BR>하지만 잠시 한국에 갔다온것이고 압멜둥을 안했다면, 새롭게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도시에서 안멜둥을 하게되면 예전도시에 제출했던 서류가 이첩되기 때문에 재정보증서를 또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BR>근데 지금 글로 봐서는 아마도 중간에 압멜둥을 하고 한국에 갔다가 학교가 되어서 다시 독일로 입국하신 듯 한데 이런경우라면 주한독일대사관에서 다시 받아야 하며 복사본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P>두 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