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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먹고살기 힘들어요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승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733회 작성일 04-12-27 05:24

본문

아  정말이지 이 나라 뜨고 싶습니다.밑에글 읽으시고 글띄워주신분들 정말고맙습니다.

어제 성탄절이고해서 손님 좀 오시라해서 저녁같이 먹었습니다.당연히 윗층할아버지 요구도 있고해서 1시간안에 요리 끝낼려고 빽빽 우는 아기 뒤로하고 열심히 했고 손님들 잘 대접했다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그 할아버지 또 오셔서 어제저녁에 넘 테러블,언베러블 등등 넘 고약해서 부인이 잠을 못잤다고 하더군요.
좀더 노력을 해달라고 하시곤 그 특이한 소슨진 기름인지 사용을 자제해달락 해습니다 아마 간장이나 참기름인것같은데 기분 않좋았지만 그래도 쏘리, 두 마이 베스트를 연발했고 그냥 그나마 좋게 돌아가셨죠.

4가구가 같은 대문을 쓰는데 그 문을 누가 고의적으로 자꾸 열어놓는것같은데 짚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한기가 우리집으로 바로 느껴지지만 어쩌겠어요.그대로 두고 온가족 잠깐 산책갈려고 나서는데 윗층에서 누군가 쿵쿵거리며 내려오더니 그 할배 부인이 나에게로 막오시더니 잠시도 쉬지않고 또 막 머라하시는거예요. 영어로.
불행인지 다행인지 제가 영어를 조금 해서 뭐라하시는지 다알겠더라구요.첨엔 미안하다할려구했는데 제가 그말할새도 않주고 계속큰소리로 하시더니 이런식으로 나오면 참지 않겠다더군요.
참 어이없어서 저도 그럼 어쩌란 말입니까? 당신 남편이 와서 요구대로 창문도 열어봤고 환기도 했는데 우리보고 요리하지말고 먹지 말란말입니까? 하고 따졌죠.근데 뭐 그할머니는 계속 자기는 일본친구 중국친구 심지어 캐나다살때 한국인이랑 같은 건물 썼었는데 이런 냄새난적없었다고 계속 얘기하더니 뒤돌아 두손만 위로 함 들고 어이없다는 제스췌를 취하더는 가버리더라구요 
넘 속상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구체적으로 그 할아버지와 할머니랑 진지하게 야기해야겠다싶어 남편이랑 올라갔어요.
할머니 우릴보더니 다시 막 시작하고 할아버진 그래도 해결책을 찾자고 여러가지 방법을 야기하더라구요 둘다 나이가 80 은 가까이 되신것 같아보이던데 그렇게 못되고 굴고싶진 않았지만 정말 너무하더군요 특히 그할머니!  냄새란 단어만 나옴녀 인상막쓰고  우~후, 우~후 숨을 몰아쉬고 양손을 내젓고..정말 이렇게 무레할수가있나싶더군요.  막 자라는 아이들 3끼 먹여야하고 난 또 우리나라 요리만할줄 모른다 해도 자기는 5 아이나 길렀고 이렇게 냄새 지독한 건 첨이고..
정말 열받던데 어쩌겠어요.일단은 더 노력해보자는 쪽으로 결론 짖고( 하루하루 체크하는식으로 오늘은 어떻더라, 못참을만하다.혹은 괸챤더라 뭐 이런식으로말입니다) 치사하고도 무거운 마음으로 뒤돌아왔습니다.

계속 우울합니다.앞으로 살아갈일이 걱정됩니다. 연휴 마지막날  집안 분위기 정말 않좋습니다
할아버지 첨에 야기하실때만 해도 함 초대를 해서 정말 한국음식 대접해볼까도 생각했는데 그것도 지금은 너무 속보이는것같아 할수없을것 같아요. 법적으로 대응하는건 더더욱 아니다 싶은데 정말 여유가 되면 한국은 못가도 이사가고 싶네요. 속상한 마음 한국음식 먹고 한국말하는 사람들이랑 나눈다고 생각하니 그나마 좋네요.고맙습니다. 또 어떻게 되어가는지 글올릴께요. 아기우는것과 음식은 법적을 하자가 없다하시면 칼자루는 우리가 쥐고 있는거 아닌가? 삼시세때 요리해서 먹을까요?
추천3

댓글목록

나리님의 댓글

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남의 일이 아니거던요. 외국에살면 다 한번씩 당하는일인데요.
음식 ???이것..안먹고 살수없잖아요.
다른것도 아니고.
1.그냥..한 6개월 간없는 요령하고..잘해준다.
한 70-80프로는 이방법이 먹혀요
처음에 이사오면 누구라도 텃세하거던요.
특히외국인이면 더 그렇죠.
{전이방법으로 해결봣거던요}
그중에도 이방법이 안먹히는 사람이 잇어요.

2. 그럴땐 정말 강하게나가는거죠.
나 참을만큼 참앗다 더이상못참겟다.
당신무슨 권한으로 우리자구 괴롭히냐
난 변호사한데 물어봣는데 당신이럴 권한없다더라.
이제 우리집에 오지말고 할말잇음 변호사한데 직접애기해라고요
그리고 이런말안할려고햇는데 당신모르지? 당신한데서도 많이 안좋은 냄새난다면서요.
요런방법으로도 안통하는사람이 잇거던요?

3 그럴대 그냥 무시하고 사는거죠
먹고싶은것 다해먹고 할아버지 내려오면 미안하다그러고
할아버지 올라가면 또 해먹고
할머니 내려오면 미안하다 그러고 올라가면 다시해먹고
이방법이 제일좋아요. 그냥 신경을 끝고 사는거죠.
어디서 개가짖구나..하는 생각으로요.
이방법은 ㅇ님이......빼장이 좀 잇어야 하죠.

음식냄새로 독일에 살면서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문제댈것없읍니다.
개고기만 아니면 말이죠.
좀 당당하고 자신만만할 필요가 잇을것 같아요.남의 나라에 산다고 기너무 죽지말고.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되도록 독일이웃과 잘 지내자 주의지만 이야기를 일고 앞뒤 상황으로 판단하건데 그 노인네들이 심하군요. 독일인들의 특유의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모습에 독일 노인네들 특유의 잔소리 반복과 고집 등등이 섞여 한승주님이 지금 밥이 된 것 같습니다. 한번 세게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쪽에서 계속 미안하게 여기고 사과하니까 그것이 동양인 특유의 미덕이고 겸손함인 줄 모르고 자기네만 옳다는 냥 심하게 구는데요. 여기 독일인들도 생선 요리하고 간장, 참기름을 일반 수퍼에서도 살 수 있을 정도로 보급되어 있고 그들이 흔히 냄새난다고 하는 마늘도 먹고 합니다. 물런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인이기 때문에 무조건 음식이 냄새난다라고 일방적으로 몰아 붙칠수는 없습니다.
무시하고 사세요. 법적으로 내게 무슨 하자가 있냐고 좀 뻐딩기면서 나가보셔요, 난 할 만치 다 했고 이상 더  못한다. 더 이상 기대하지 말아라. 하고 좀 불편한 관계가 되더라도 그냥 사세요. 그 쪽도 포기하게요.
그리고 독일 노인들 선물 좋아해요. 속 보이더라도 독일인이 누구나 잘 먹는 만두(찍어 먹으라고  간장 소스와 같이)나 잡채 등을 한 접시 갔다 주고 우리나라 음식이라고 소개해주면 잔소리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굳히 초대할 필요까진 없을 것 같네요. 여기 어지간한 관계가 아니면 초대해도 서로 차 마시고 케잌이나 잘라 먹는게 다 입니다.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너무 불쌍해요 ^^;;  이웃 잘 만나는 것도 커다란 복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웃 잘못 만나 싸운 적이 몇 번 있었지만, 지금까지 음식 때문인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참 난감하군요.
저는 과거에 어떤 이웃 할머니가 저를 이사한 후 한동안 괴롭혔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저의 아파트의 위 아래, 옆도 아닌 맞은 편에 사는 사람이였는데 저보고 시끄럽다고 클레임을 자꾸 하는거에요. 계단을 오르내릴 때 신발의 굽소리가 난다고, 병을 버릴 때 시끄럽다고, 손님들이 너무 자주 온다고 등 자꾸 기회만 생기면 시비를 걸던데요.
그래서 한번은 다른 사람들 들으라고 복도에서 엄청 큰 목소리로 따졌더랬습니다. “당신 자꾸 나에게 찾아오지 말고 정식으로 고소를 해봐!  지금 당장 경찰에게 전화를 해보라구! 전화를 갖다 줄까?  늙고 외롭게 사는 당신이라서, 내가 워낙 친절한 사람이라 그동안 참았을 뿐인데, 어디 내가 한번 당신을 Hausfriedensbruch로 고소 해줄까? 당신 그 돈 다 감당할 자신 있어? “
그 뒤로 잠잠해졌습니다. 한번은 복도에서 마주치자 제가 그랬습니다:
“요 며칠동안 얼마나 조용한지 난 당신 돌아가신 줄 알고 걱정했었지 뭐에요”
음..노인에게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는데 실은 그게 지금도 미안하고 부끄럽답니다.….

하지만 계속 괴로워하며 참고 지내느니 저 같으면 정면으로 한번 맞설거 같습니다. 화내지 말고 웃지도 말고 덤덤하게 굳은 표정과 억양으로: “나는 내 음식 먹고 살아야겠는데?  당신에겐 그게 유감인지 모르겠지만 글쎄. 그건 내 문제가 아니지.  좋은 하루 되세요”
그들이 자꾸 찾아와서 방해를 하면 “나도 당신처럼 집세 내고 살고 있다. 당신들이 우리집세 내줄래? 자꾸 찾아와 시비걸며 남의 가족 방해하는건 당신이지 우리가 아니다. 이거 대단한 불법인거 알고 있지? 할 말 있으면 당장에 편지를 쓰던지 고소하던지 하라. 경고하지만 다시는 찾아오지도 시비걸지도 말라. 지금까지 우리가 친절해서 많이 참았지만 당신들 자꾸 이렇게 나오면 우리도 어쩔 수 없이 Konsequenzen을 내세울 수 밖에 없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 생활도 이것 저것 어려운데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이 드세요?
어쩔수 없어 이곳에서 살고 있지만 무시 당하면서 까지 살아야 하는건지
생각 할수록 속이 상해 오네요.
우리 아는집은 애들이 세명 인데 애들이 모두 조용 하고 착하더라구요.
그런데 애들이 자기들 혼자 있는걸 두려워 하고 무서워 하는거예요.
그렇지만 세명 모두 학교 다니고 엄마 아빠는 직장 나가고  해야 하니
항상 집에만 같이 있을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엄마 아빠만 집에 없고 애들만 있으면 윗층에 사는 사람들이 내려 와서
벨을 누르고 시끄럽게 한다고 야단을 친대요.
처음엔 애들이 부모가 없으면 시끄럽게 한줄 알고 애들에게 주의를 주고
야단을 하면서 조심 하라고 타이르고 꾸중도 하고 했는데
부모들이 집만 비우면 내려 와서 애들을 자꾸 야단을 치드래요.
그런데 하루는 아빠가 쉬는날이라 근무 나가는것 처럼 자동차를 타고 나가서
옆골목 에다 세워 두고 들어 와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찿아 와서
벨을 누르면서 시끄러우니 조용히 하라고 잔소리를 시작 하더래요.
물론 애들은 숙제를 한다고 책상 앞에 얌전히 앉아 있었는데 .........
낮잠을 자던 아빠가 화가 나서 속옷 차림 으로 부엌에서 식칼을 들고 뛰어 나갔더니
혼비백산이 되어 도망을 가버리더래요.
그래도 그집문을 두드리고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소리 소리 쳤더니 그후론
아무도 접근을 하지 않더래요.
그다음 부터서는 복도 에서 만나도 멀리서 먼저 피하고 조심을 하고 친절 하게 한대요.
그후론 애들이 정서적 으로 많이 안정이 되었다는군요.
너무 얋잡아 보고 심하게 하면 그집 대문 손잡이에 생마늘 이라도 빡빡 문잘러 놓고 싶네요.
물론 오밤중에 아무도 안볼때.........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안하지도 않은 일로 독일에서 너무나 미안하다고 하면 안됩니다..
목로주점님이 말하신 것처럼 강하게 나가세요..
못사는 나라의 동양인이라고 생각하고 독일노인이 무시하는 것입니다..
성탄절과 같은 큰 명절에도 그러한 이해심이 없다면 미안하다는 말 절대하지마새요..
벨을 룰러도 대꾸하지 마시고 만나도 대꾸하지마세요..
노인네들이 계속 심하면 경찰부른다고 하거나 님의 변호사 보낸다고 하세요...
더 이상 그노인네들에게 끌려다니면 안됩니다..
미안하다는 말 절대하지 말구요...
만약 31일에도 뭐라고 하면 그들이 방해한다고 경찰을 부른다고 하던지 마늘 잔뜩 먹고 인상을 쓰며 대드세요...
그래야 그들이 기가 죽습니다...

micha님의 댓글

mic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어머님도 윗층에 사는 이상한 독일 이웃때문에 별 희한한 일을 다 겪고 계셔서
정말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
여름에 이사한 이후 지금까지 윗층사람과 잘 지낼려고 어머님께선 정말 노력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얼마전 니콜라우스탁에 보낸 예쁜 선물까지 빡빡 찢어 어머님 우체통에 넣어 놓았지 뭡니까....
다음부턴 일이 있을때 아들들이 가서 따지기로 했어요.
울어머님이 너무 착하셔서 조용조용하게 얘기하니까 이웃이 얕잡아보고 그러는거 같아서요.
한승주님도 좋은게 좋은거다고 넘어가지마시고 당당하게 따지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말씀처럼하시되 한승주씨께 불리하게 될말이나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 중요하구요
다른 이웃들을 내편으로 만드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지난 크리스마스까지 작은 선물과 카드를 교환했던 옛이웃이 유난히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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