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한국에서 독일로 택배보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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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minm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573회 작성일 10-08-25 06:06 답변완료본문
혹시 실제 금액, 품목과 박스에 적은 것과 차이가 날 경우
세관에서 걸려서 박스를 열었는데 차이가 나면 문제가 되나요??
(비싼 품목은 안 적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나 해서요..)
그리고 세관에서 걸린 경우 박스를 막 열어보나요?? (주인이 가기 전에)
물건이 분실 될 위험은 없나요??? (보낼 짐이 많은데 혹시 그 사람들이 열었다가 분실되거나 하면 어쩌나 해서요.... ㅠ.ㅠ)
밑에 글들을 읽어보니 금액이 작은데 부피가 큰 경우 의심을 많이 한다고 하던데....
세관에 안 걸리는 노하우 같은게 있나요??
한국에서 유학를 가는데... 짐들을 다 택배로 보내려고 합니다...
우체국 택배로 보내려고 하는데 분실이나 세관 통과 등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거기서 못 받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많이 보내 보신 분 들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안젤라99님의 댓글
안젤라9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작년말과 올해 초에 마니 받아 봤는데요 정말 매번 상황이 달랐습니다.<BR><BR>일딴 짐이 크면 무조건 검사를 하는거 같아엽.적어진 금액과 들어있는 물건하고는 비교하지 않는거 같아요.<BR><BR>공항 세관에서 걸려서 거기에 머무룰수도 있고 아니면 동네 근처까지 배달되서 거기 zollamt에 머무룰수두 있어요.<BR><BR>공항세관에 있으면 (인터넷으로 추적이 되니까)전화를 해서 거기에 별거 없다라고 말하면 그냥 보내주더라구요.<BR><BR>동네 zollamt에 있을때는 쪽지같은게 날라옵니다,그럼 그곳으로 찾아가면 되구요.<BR><BR>저의 경우는zoll에 걸려도 짐을 열어보진 않았습니다,<BR><BR>아마 여기서 몇 번 받아보시면 더이상 한국에서 받고 싶지 않으실꺼에엽...ㅎㅎ<BR><BR><BR><BR>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입한 목록과 실제 내용물과 자세히 비교를 하지는 않습니다. <BR>그리고 물품가는 가급적 낮게 적어주는게 좋고, 박스는 크지 않는게 좋습니다.<BR>세관에 걸리는 경우엔 세관에서 개장검사를 하게되고 전혀 위법사항이 아닙니다. 세관에서는 내용물이 무엇인지 확인할 의무가 있기에 의심되는 박스는 개장검사를 하고 개장검사를 했다면 본인이 열어봤다는 확인증을 같이 넣어서 재포장 합니다.<BR>더불어 개장검사를 했는데 반입 불가능한 품목이 있다면 그자리에서 폐기 또는 한국으로 돌려보낼 수도 있습니다.<BR>안걸리는 특별한 노하우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복불복 입니다. <BR>유학을 오는거고 어디에 살지 주소가 정해졌다면(혹은 어디로 이사를 가던지 받아줄 사람이 있다면) 당장 필요 없는 옷가지 같은것은 배편으로 보내시고(약 1~2개월 소요) 당장 필요한것들은 독일로 오기 전날 또는 2~3일전에 우체국에서 EMS로 보내시면 독일 도착 후 3일 안에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minminmin님의 댓글
minminm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 정말 복불복이군요 ㅠ.ㅠ<BR>두분 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