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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은행콘토 열러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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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116회 작성일 04-12-17 02:02

본문

도이체방크의 융게스콘토인가...수수료가 제일 적다는..30세미만 학생전용콘토로
계좌를 하나 열려고 합니다.
가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좀 자세히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우리나라은행계좌구설처럼
그냥 융게스콘토만들러 왔다고 말하고
작성종이 하나주면 이름이랑 주소적고(이때 기숙사주소 적어도 되겠죠?)
비밀번호 적고

그럼 지네들이 알아서
통장이랑 현금카드 하나랑 탄인지 핀인지 모르지만 그런것도 주면 받고
하면 끝인가요?

준비물이라든지 이런건 필요한건 무엇입니까?
한국에서 쓰던 도장같은건 필요없죠?
싸인을 주로 쓴다고 들어서..-_-

영어로도 계좌구설까지 할 실력은 아닙니다.ㅠㅠ
첨엔 손짓발짓에 않되는 영어단어 몇개말하면 우째 되겠지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갈날이 다가오니..슬슬 겁이나는군요.ㅠㅠ

아~그리고 밑에도 답글에 적었지만 공항에서 기차표끊을때 창구직원들이 몇시까지
일하나요? 제가 4시30분에 공항에 도착할껀데 그 시간대면 다들 마칠까봐..그럼 표를 못사는데..ㅠㅠ
추천1

댓글목록

황금연못님의 댓글

황금연못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은행은 절차가 복잡해서 우리나라계좌개설하듯 생각했다간 욕나오기 딱 좋죠. 미리 은행에 가서 테민 잡고 그다음에 서류 다 준비해가서 직원하고 상담하면서 구좌 개설해야하는데요. 직원이 알아서 융게스 콘토 열어줄 거에요. 그냥 여권이랑, 학원 등록증이 없으면 어학원에 부탁해서 확인서 하나 써달라고 하세요(제생각엔 쭈라숭 그냥 보여줘도 될거 같은데..). 현금카드랑 모든것이 집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주소가 중요하죠, 그니까 콘토 열고 은행에다 아직 기숙사 정확한 방을 모르니까 아는데로 알려주겠다고 하고 주소가 확정된 후에 그때 현금카드를 신청하는 것이 맞아 보이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이 수수료 얼마 떼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님이 어디서 돈을 찾을 것이며 가기가 얼마나 편한지인것 같네요^^ 그럼 성공하시길...

Ein Stein님의 댓글

Ein St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표 사시는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글고 도이체 방크는 잘 모르겠는데 Konto를 만들었다고해서 바로 현금카드를 주는게 아닐겁니다. 전 Sparkasse를 쓰는데 한 달 정도 뒤에 집으로 날아왔거든요. 비밀번호도 자기가 임의로 적는게 아니라 나중에 봉투에 넣어져서 날아옵니다. 그거 아무도 모르고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근데 Sparkasse를 쓰면 수수료가 하나도 안 드는데(제가 있는 지역의 경우: 물론 한국서 송금한 돈은 수수료를 뗍니다. 하지만 독일내 계좌이체나 계좌유지 수수료는 한 푼도 안 내거든요.) 굳이 도이체 방크를 쓰시려는 이유가 있나 모르겠네요. post bank도 일정금액 이상 있으면 수수료가 없는거 아닌가요?

Ein Stein님의 댓글

Ein St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은행서 계좌 여시려면 Wohnung Anmelden 한 서류(2장 다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가 있어야 할 겁니다. 글고 여권이랑 학생증(학생증이 없을경우 Immatrikulation 한 서류가 있으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어학 하는 사람은 학원 등록증 같은거 주면 되더라구요. 그거보여주면 수수료 안 내도 된다고 은행 아줌마가 알려줬습니다.)이 있으면 될거 같은데요. 저도 첨에 Konto 열 때 디게 걱정 했는데 머 이쁜 아가씨가 알아서 다 해주더군요. 영어 잘 못하는거 같던데 설명도 열심히 해줄려고 노력하고. 걱정하지 마시고 찬찬히 말씀하시면 될겁니다. 저도 했는걸요...

Ein Stein님의 댓글

Ein St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이시면 학교내 외국인 담당부서에 물어보세요.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지, 글고 정확하게 뭐뭐 필요한지...그럼 행운을 빕니다. ^^

WOW님의 댓글

WO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인슈타인님 답변 감사합니다. 차표를 걱정하지말라하시니 늦은밤까지도 오랬동안 기차표를 파는가 보군요 다행입니다.

제가 도이체방크를 쓰려고 하는이유는 한국에서 송금받을때 몇푼이라도 아껴보려고 그런겁니다 ^^;; 먼저 한국에서 은행이 15000원가량 뜯어먹고 도이체방크에서 돈을 찾을때 5천원정도 뜯어먹힌다는 소릴들었지요...타 은행은 어떤지 모르지만 도이체방크에서 5천원정도 뜯어먹히는것이 제일 싸게 보이더군요

사실 전 그 은행계좌의 용도가 한국에서 송금받고 방세랑 기타 잡비자동이체로 내는것밖에 쓰임이 없군요..일정한 수입도 없는 학생이니 저축하는것도 아니고..방학때 알바를 한다면 그런거 입금시키는정도...음..그리고 그밖에 다른은행과 제휴(?)가 잘 되어있어서 드레스너방크나 포스트방크 등등...그곳의 현금지급기로 돈을 뽑아도 수수료를 물지않고 독일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또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계좌구설하면 선물준다는 소릴 -_-;;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도이체방크가 제일 나아보이더군요..^^;;

참! 은행계좌구설할때 보눙 안멜덴한 서류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기숙사측에선 계좌를 만들어야지 기숙사방 계약이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0- 그리고 전 대학 부설어학원에 들어가는지라 짜달시리 무슨 학생증이나 학원등록증같은건 없습니다...증명할수있는거라곤...쭐라슝뿐인데..
쭐라슝가지고도 될까요? 정리하자면 가진 아이템은 여권, 쭐라슝,이 두개로 해결을 해야한다는 소리군요..^^

angel님의 댓글

ang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실 때, 친한 친구분 데리고 가시면 좋아요... 그 친구분이 도이체 방크를 추천했다면서, 은행직원에게 얘기하면, 추천인 집에 한달후에 사은품을 주는 데, 꽤 괜찮은 물건이라고 하더라구요.
은행 가시면, 가입 양식이 있어요. 보통 인포마찌온 앞에 있거든요. 친구분들 꼭 챙겨주세요. 그리고 콘토 여실 때는 혼자가셔서 가입한 양식을 보여주고 이 친구가 추천했다고 얘기하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reve d´amour~♡님의 댓글

reve d´amou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sparkasse가 좋죠~ 지점 진짜 많잖아요. 발에 밟힐 정도로...ㅋㅋ

*TATIANA*님의 댓글

*TATIANA*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은행콘토 열러 갈 때
.

*TATIANA*님의 댓글

*TATIANA*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은행콘토 열러 갈 때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111111; WORD-BREAK: break-all; LINE-HEIGHT: 200%">도이체방크의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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