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나가실때는 신경 안써도 됩니다. 말이 통하니까요.
지금 미리 루프탄자 예약하는데에다 30킬로 넘는다고 이야기하셔야 나갈 때 편합니다.. 손님들의 짐 무게를 파악해야 하니까요...
나갈때는 30 킬로 약간 넘어도 되구요..
여러개로 분리해도 되구요..먹을것, 입을것등 다른 박스에 넣어 들기 쉽게 하면 좋구요
기내 들고 가는것은 부피가 크면 웃겨요...거의가 외국인이 탑승하기에 빈손이나 작은 가방을 들고 타는데..우리나라에서 파는 끌고 다니는 가방은 부피가 커서 머리위 짐칸에 들어 가지도 못해요... 들고 들어 갓다가 챙피해서 혼났구요...결국은 짐칸으로 쫓겨 가는 바람에 말도 안통하고 혼났답니다.
기내에 들고 가는 것은 무게는 상관 없어요.. 메는 가방과  들고 가는 배낭에 부피는 작게 무겁게 하면 남들이 잘 신경안쓰지요...절대 가볍더라도 부피큰것은 들고 타지 마세요... 루프탄자가  너무 협소하여 의자 밑 밖에 공간이 없더군요. 위 짐칸은 너무 작아 문을 닫는데 들어 가는 가방이 없어요.
밥솥은 제일 작은 2-3인용을 트렁크 큰 가방에 넣어 꼮  가져 오세요.

나의 고민은 독일에서 한국들어 갈려는데 몇킬로까지 가져 갈 수 잇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히 20킬로 라는 이야기가 있어 걱정입니다..그동안 짐이 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