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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06회 작성일 10-07-27 17:27본문
와.. 무턱대고 가격이 좀 나가면 좋겠지 하고, 미국산 long grain 쌀을 여학생의 몸으로 20킬로 남짓을 끌어안고 집까지 날라왔는데, 헉. 아시안 상회에서 너무 오래된 쌀을 산것인지 밥 할때 오랜된 쌀냄새가 나서 미치겠습니다.
다시 쌀을 사야 할까봐요. 니시끼 (금) 쌀 다들 아실텐데, 그거 먹다가 괜히
아..이제 좀 다른 쌀 사볼까 해서 피봤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요즘 봉하 오리쌀도 팔고 다 하던데,
독일에서 이 쌀이면 그냥 먹을만 하더라 하는 쌀 없어요? 가격이 적당하고..좀 그런거루다가 문의드립니다.
쌀 경험많고, 미식가의 고견 부탁드리고, 혹 미식가가 아니라도 무슨 쌀이 좋고, 무난하더라..하는 거 있음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쌀을 사야 할까봐요. 니시끼 (금) 쌀 다들 아실텐데, 그거 먹다가 괜히
아..이제 좀 다른 쌀 사볼까 해서 피봤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요즘 봉하 오리쌀도 팔고 다 하던데,
독일에서 이 쌀이면 그냥 먹을만 하더라 하는 쌀 없어요? 가격이 적당하고..좀 그런거루다가 문의드립니다.
쌀 경험많고, 미식가의 고견 부탁드리고, 혹 미식가가 아니라도 무슨 쌀이 좋고, 무난하더라..하는 거 있음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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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ydiaeak님의 댓글
lydiae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쌀값이 폭등했던 때부터 저는 Aldi나 Rewe 에서 파는 Milchreis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의견으로는 소위 많이 사드시는 터어키 쌀보다 훨씬 질도 좋고 깨끗하고 맛도 괜챦습니다. 500g 포장 하나에 0,45Euro 하니까 가격면에서도 문제가 없구요. 쌀에서 냄새 같은 것은 전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압력밥솥을 사용하기에 쌀의 차이점을 전혀 느끼지는 못합니다. 또 제가 개인적으로 밥을 지을 때 찹쌀을 한 주먹씩 섞어서 밥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왠만한 쌀들의 결점도 잡아주고 밥맛을 돌게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으로 드리는 의견이니 참조하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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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trocho님의 댓글
maestro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알디 레베쌀에 저도 한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