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학교가 정해지기 전에 집 퀸디궁을 미리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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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a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27회 작성일 10-04-15 01:40 답변완료본문
뒤셀도르프 사는 사람입니다 +_+;
보통 학교 합격 여부를 먼저 안 후에 퀸디궁을 내시나요?
저는 8월까지만 사는 것으로 하고
3개월전 퀸디궁을 내는 것으로 계획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무모한 짓인가 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합격 여부는 7월말. 정확한 날짜는 미정입니다.
-합격하면 8월 안에 학교 근처로 집을 구해서 나간다.
-불합격이면 8월 동안 집, 은행 등을 정리하고 귀국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퀸디궁을 내려는 것인데요
이렇게 다 계획 짜놓고 퀸디궁 내는 사람 별로 못본 거 같아서요
제 고민은 퀸디궁만 덜컥 냈다가
기간 안에 다른 집을 못 구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합격했을 때 얘기++)
퀸디궁을 미리 내려던 것은, 귀국해야할 경우 나흐미터를 못 구할까봐.
집 조건도 괜찮고 어학이나 악기하기 좋은 집이지만
한가지 흠. 프로비지온이 있는 집이에요. 230 유로 정도.
(이게 나흐미터 구할 때 크게 흠이 될까요???
저는 첫눈에 집이 맘에 들어서 지불하고 들어왔지만요.--)
에또. 7월말 8월이라는 시기.
이 시기에 집 구하기가 어려운가 집 내놓기가 어려운가.
집 구할 때 보면 급하게 나흐미터 구하시는 분들
왜 미리미리 퀸디궁을 안냈을까 급한 사정이 생겼나보다 했는데
실은 그게 가장 합리적이라서 그랬던건가요?
너무 계획대로 될 것이라고 쉽게 생각했던 나. +_-.
헐. 고민이 그대로 드러난 듯 질문이 뒤죽박죽인데
그래도 혹시 조언주실 분을 기다리며 올려봅니다.
이 상황에서 미리 퀸디궁낸다 안낸다.
집 관련해서는 어렵네요. --
댓글목록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퀸디궁 일단 내놓고 상황봐서 다시 취소하셔도 됩니다. 물론 이때 관리소 쪽에서 다른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어야겠지요.</P>
Thais님의 댓글
Thai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Bora님 답변 감사드립니다<BR>퀸디궁 취소도 가능하군요... 퀸디궁 내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요+_+;;;</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