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구급차는 돈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제 생각보단 적게 나온것 같네요.</P>

<P>구급차가 무료는 아닙니다<BR>제가 한 15년전에 탓을때 20마르크 정도였는데 많이 올랐네요</P>

<P>제 경우보다 조금 나왔네요.<BR>사보험때 500마르크도 나왔었습니다.<BR>다행히 모두 보험 처리 되었지만..<BR>이 때 몸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BR><BR>구급차 보내기 전에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는데..<BR>제 친구의 경우 움직일 수 있으면 택시타고 가라고 하더군요.<BR>의사가 싸인을 안하면 구급차 비용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BR>님께서 아파서도 거동에 불편이 없었으면 의사의 싸인이 없었을 것입니다.<BR>그래서 비용을 개인 부담하는 것입니다.&nbsp;</P>

<br>구급차는 그나마 좀 싼거죠....<br>겨울철 TV에서 자주 보게되는 알프스 스키장의 구조헬기는 1000유로를 육박하더군요.<br>-_-;;;<br>gusanyuk님 말씀처럼 보통은 구급차를 이용할건지 먼저 물어보는데 말이죠.<br><br>

<P>저도 aok (heinland Pflaz) 학생 보험인데요<BR>작년에 구급차 타고 큰 병원갔었을때 <BR>큰병원에 10유로&nbsp; praxisgebuer내고 구급차비로 10유로 냈었는데..<BR>주마다 타리프가 달라서 그런걸까요? 비싸게 내셨네요..<BR>가까운 aok 사무실 가서 함 물어보세요.<BR>저도 돈 내는줄 몰랐다가 나중에 편지 날라와서 돈내는 건줄 처음 알았어요.<BR></P>

제가 알기론 거리에 따라 틀리다고 합니다.<br>가까운 곳일수록 많이 내고 멀리 갈수록 적게 낸다고...<br>멀수록 병원으로 가는 시간에 환자가 방치되니 그런것 같습니다.<br><br>

그게 아니라. 물론 거리마다 요금이 다를수 있지만, <br>구급차가 정말 응급상황에 어쩔수 없는 경우에 쓰였다면 보험으로 처리됩니다.<br>단, 담당의사한테 Bescheinigung을 받아야 하지요.<br>저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80유로 내라는 고지서가 와서 의사 찾아가서 싸인받아서<br>보냈더랍니다.<br>

<P>저도 몇년전 움직이지도 못할듯 배가 너무 아파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BR>벨을 눌러서 문열어줬는데 안올라오길래 아픈배 움켜쥐고 완전 고생해서 내려갔더니 <BR>어? 걸을수 있네?! 그러면서 걸을수 있을 정도면 구급차 안타도 되겠다 그럼서 <BR>몇가지 검사하더니 가버렸어요~ ㅋㅋㅋ <BR>다행히 남친이 구급차 도착할때 같이 도착해서 구급차에서 버려지고 <BR>남친차타고 병원가서 진통제 맞고 했던 아픈 기억이.... ㅋㅋㅋ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