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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mb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827회 작성일 10-04-14 16:25본문
5월에 출국을 앞두고 있어 한국에서 짐을 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저기 정보들을 찾다보니 전기밥솥을 한국에서 사오시라는 의견도 있고
그냥 독일에서 사도 괜찮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정보를 찾다보니 로스만에서 전기보온밥솥은 2-30유로에 살 수 있다던데,
써보신 분 계신가요? 쓸만한건지..
베를린으로 가는데, 베를린 로스만에서도 밥솥 살 수 있겠죠?
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들 많이 바쁘셔선지, 아니면 이런 공창에서 선입견을 드리는 것이 <BR>내키지 않으신지 조용하십니다. <BR><BR>제 경험만 말씀드립니다. <BR>독일에서도 판매되는 밥통 있고요, 각 수퍼마다 연중 기획판매도 있습니다. 물론 여러 번 사봤지요. 비교적 싸고요. <BR>문제는 밥맛입니다. 밥을 주식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을지 모르지만<BR>우리에겐 밥이 중요해서, 맛있게 지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BR><BR>똑 같이 물붓고 밥을 해도 밥이 틀립니다.. ㅎ 밥해서 바로 먹을 땐 먹을만하다가도 보온으로 몇시간 두면 중간인가 위엔가 죽처럼 되어 밥알 형제도 없고 밑엔 눌어버리고요... 제 창고에 2개 정도 보관을 하지만 한국분 누구 드릴 수도 없습니다. 밥지어보면 제 욕을 할테니까요. <BR><BR>왠만하면 우리나라에서 사서 오세요. 그 말씀 밖엔... <BR><BR><BR><BR><BR>
신선님의 댓글
신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년 10월에 로스만에서 12유로에 작은 밥솥 샀습니다. (6인분까지 만들어 봄.)<br>혼자 살고 밥만 먹을 수 있으면 되기에 싼 값에 쓸 만합니다.<br>느낌은 어릴 때 봤던 밥통 수준..<br>지금 우리나라 밥솥에 비할 바는 못 되지요.<br>(며칠 보온으로 놔둬도 멀쩡하잖아요. ^^;)<br>저는 Milch Reis 로 물은 표시된 것보다 조금 많이 한 번에 세 끼 분량만 만듭니다.<br>(효과는 모르지만 씻고 불리고 밥 되면 조금 기다렸다가 열고 등등 다 합니다.)<br>꺼뒀다가 다음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보온 켜서 데워먹음.<br>계속 켜 두면 밥이 말라버려요.<br>
막시무스님의 댓글
막시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밥솥이 무게 많이 나가죠......그렇지만 그냥 한국에서 밥솥 구입해서 가져 오는 것에 추천이요.<BR></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