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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2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294회 작성일 10-04-14 10:44 (내공: 1000 포인트 제공)본문
독일에 온지 3달이 되어갑니다.
이제 비자신청을 위해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 중에 보험에 관련해
몇가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어학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제 와이프는 현재 한 국제대학교에 시간강사로 나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학교에서는 정교수가 아니면 보험을 내주지 않는다고 하여,
공보험을 들게되면 모두 우리가 내야되는 상황이구요,
(한달에 몇백유로가 되더군요)
그러면 사보험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괜찮은건지,
나중에 다시 공보험으로 갈때 문제가 되지 않을런지요.
혹은, 한국에 있는 보험중에 지금 상황에 맞을만한 보험이 있는지,
아시는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공보험이 사보험보다 혜택도 많고,
보험은 만일에 대비해 들어놓는거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한달에 몇백유로를 내려니,
당장 그게 제일 힘드네요.
댓글목록
음악을내손으로만들다님의 댓글
음악을내손으로만들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BR>공보험이 사보험보다 헤택이 많다?! 라는말에 반은 찬성이고 반은 반대네요...<BR>사보험이 않좋다는 말은 보통 유학생들이 싸구려 사보험을 사용하기에 그런것이죠..<BR>사실은 병원에서 공보험보다 사보험 가입자를 더 친절하게, 그리고 빨리 진찰합니다.<BR>공보험은 많이하던지 적게 하던지 상관없이 보험회사에서 돈을 받지만 사보험자는 일정 선(한달에 20명 등등)을 넘어가면 추가수당을 받는다는군요...(동료에게서 들은거라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BR>암튼, BARMER에서 한번 알아보세요... AOK보단 더 좋을듯...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보험을 가입하면 가격도 더 비싸고 가장 안좋은건 가족 커버가 안된다는 겁니다. 즉, 가족인원수대로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을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에반해 공보험은 한명이 가입하면 가족들은 추가비용없이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BR>더불어 이미 외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입하는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