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상한 O2 ;;;; (베리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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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물고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032회 작성일 10-04-10 05:12본문
제가 O2 때문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독일에 있을 때 한국 오기 전에 분명히 O2를 해지를 시켰고 그에 따른 해지 비용도 한 달 10유로로 계산해서 모두 지불하고 한국으로 오기 전 까지의 사용료도 모두 지불했습니다.
전화를 해 보니 직원이 그렇게 지불하고 가면 아무 문제 없을테니 걱정말고 내고 가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자꾸 O2에서 Rechnung이 날아오고 이번달에는 돈을 내라고 까지 합니다.
좀더 정확 상황 설명을 위해 메일 내용을 첨부합니다.
Ihre aktuelle Rechnung für den Abrechnungszeitraum 01.03.2010 - 31.03.2010 liegt für Sie bereit. Darin wird für Ihre Kundennummer 31317693 ein Gesamtbetrag von 35,65 EUR ausgewiesen.
Bitte überweisen Sie den offenen Betrag bis zum 15.04.2010 unter Angabe Ihrer Kundennummer 31317693 auf unser Konto bei der HypoVereinsbank, Kto.Nr: 5713153, BLZ 70020270. Vielen Dank!
위의 메일이 가장 최근의 메일입니다. 그리고 그 전의 것.
Ihre aktuelle Rechnung für den Abrechnungszeitraum 01.02.2010 - 28.02.2010 liegt für Sie bereit. Darin wird für Ihre Kundennummer 31317693 ein Gesamtbetrag von 20,65 EUR ausgewiesen.
Der offene Rechnungsbetrag wird von Ihrem Konto am 16.03.2010 eingezogen.
그 전에도 계속해서
Ihre aktuelle Rechnung für den Abrechnungszeitraum 01.01.2010 - 31.01.2010 liegt für Sie bereit. Darin wird für Ihre Kundennummer 31317693 ein Gesamtbetrag von 5,65 EUR ausgewiesen.
Der offene Rechnungsbetrag wird von Ihrem Konto am 15.02.2010 eingezogen
이렇게 날아왔습니다.
제가 Rechnung을 메일로 받는데 들어가보니 Kuendigung이 되었다며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더군요.
2009년 10월 과 11월을 보면 10월엔 45유로 Guthaben 이라며 왔었고 11월은 15유로 Guthaben 이라며 날아왔습니다.
그래서 별것 아니려니 하고 넘기고 있었는데.. 또 돈을 내라니요.. ;;
기가 막힙니다.
베리님들 .. 어찌해야할까요.. 계속 무시해야할까요? 아니면 편지를 써서 보내야할까요? 쓴다면 뭐라고 항의를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NELL님의 댓글
NE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o2는 좀 미친회사같음 막말로... 월 rechnung도 아무때나 오기 일쑤고 가끔 두번도 빼가고. 따지러가면 직원들 죄다 미루고 앉았고, 뭐 이딴게 다있는지.
포르쉐님의 댓글
포르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혹시 O2 인터넷으로 핸드폰 사셨나요? 참고로 인터넷으로 핸드폰을 시키셨을 경우는 대리점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O2 핸드폰 시키신 분들은 그 어떤 일이던 간에 본인 혼자서 O2 인터넷과, 전화로 일을 해결해야만 합니다. 또는 이메일로 문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화를 받을 때는 받는 사람의 이름을 반드시 알아 두셔야 합니다. (나중에 책임을 본인 혼자 뒤집어 쓰면 안돼죠.)<br>한국 오시기 전에 O2를 해지하셨고, 돈도 한 달에 10유로씩 계산 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말을 누가 한거죠? 어디 직원인가요? 해지를 하셨으면 해지에 대한 통보를 받으셨을 텐데.. 일단 한국에 계시다면 이메일로 내가 언제 어떻게 나머지 돈을 전부 지불했다는 증거와 언제 해지를 했다. 자초지종을 서비스센터 이메일로 보내보세요. 그럼 그쪽에서 하루 정도 후에 어떤 식으로든 이메일이 날아 올 겁니다. <br><br>
난바보님의 댓글
난바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떤 식으로 해지를 하셨나요?<BR>꼭 서면으로 하셔야 합니다.<BR>그리고 그것을 등기로 보내셔서 영수증을 마무리가 될 때까지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BR>항상 해지를 하시면 꼭 확인서를 받으셔야 하고요.<BR>우선 오투에 확인 부터 다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확인이 되는대로 꼭 확인서를 받으시고요, 청구서에 대해서 물으신다면 당연히 답변을 해 줍니다. 그 답변에 부적절 하다면 당연히 따지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BR>그리고 지금 주소나 계좌 번호가 없다면 걍 무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메일도 반송하시구요
푸른물고기님의 댓글
푸른물고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답변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BR><BR>일단 제가 통화한 사람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구요..(남자였는데..) 자꾸 이상한 청구서가 날아오기에 한국에서 다시 한 번 더 모든 입금 확인서와 kuendigung을 이미 한 상태라는 편지를 보냈었습니다. 독일에서 당연히 서면으로 Kuendigung을 냈었구요. <BR>확인서를 한국으로 보내달라고 했지만 한국으로는 아무것도 날아오지 않았습니다. <BR>단지, 제가 청구서를 메일로 확인 하는데요 O2사이트에는 제가 이미 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나오고 그 전의 Rechnung이 모두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BR><BR>그래서 저는 당연히 계약해지가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걱정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BR><BR>그런데 자꾸 Rechnung이 날아오더군요ㅜㅜ .<BR><BR>물론 지금 제가 한국에 있고 Konto 도 모두 닫아놓은 상태이기때문에 지금 당장 저에게 피해가 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뭔가 일이 말끔히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로 있자니 기분이<BR>찝찝하고 자꾸 날아오는 청구서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BR><BR>계약을 해지하는데 매달10유로를 내라고 한 것도 너무 웃기고 어이없었는데 정말 일처리가 엉망이란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STRONG>(계약 만기가 2월 말이고 저는 10월 말에 해지 청구를 해서 11, 12, 1, 2 월에 해당하는 금액 40유로를 미리 내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STRONG> <BR><BR>아무래도 E-Mail 로 청구서에 대한 항의를 해 봐야겠네요.. 매번 만오천원씩 들여가며 편지를 써서 보낼 수도 없고.. ㅜㅜ ;;;; <BR><BR>제가 한국에 와 있어서 계약 해지 확인서를 보내주지 않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BR><BR>다른 의견이 있으신 베리님들 있으시다면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구요~ <BR>혹여 한국에서 해지 확인서를 받으신 베리님이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BR></P>
푸른물고기님의 댓글
푸른물고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참.. 저는 휴대폰을 인터넷으로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ㅜㅜ;;
guswnddl님의 댓글
guswndd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도 8월초가 만기인데 내일 퀸디궁써서 보내려하는데요 해지하는데 무조건 10유로씩 매달내야하나요? 현재 매달25유로씩내는 2년계약요금제인데요,,</P>
푸른물고기님의 댓글
푸른물고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guswnddl님 질문은 저도 정확히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저도 같은 계약요금제를 사용했었는데 계약 만기 4개월 전에 퀸디궁을 냈거든요. <BR>그래서 10유로씩 냈던것인지.. 아니면 다 그렇게 10유로를 내야하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BR><BR>아.. 그리고 결과 보고 차원에서.. ㅎㅎ<BR>여러분들께서 해 주신 조언대로 O2에 메일로 항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BR>그랬더니 제대로 처리해주더군요.. <BR>뭐 그들 말에 의하면 정상적으로 발급이 되는 청구서였다는데.. 저는 지금도 도통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제 상식선에선 말이죠.. )<BR><BR>무튼 여러 베리님들의 조언 정말 감사드리구요. <BR>앞으로는 이런 일 겪으시는 분들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