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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미테에 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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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힐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857회 작성일 10-04-10 01:37 답변완료

본문

270 kaltmiete
ausschliesslich Warmwasser + Strom

위와같은 보눙이라면..미테 체계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매달 270 유로씩 집주인에게 보내고, 전기요금 25유로는 전기회사에 따로 내고 있다는데.... Warmwasser 와 하이쭝은 나중에 nachzahlung 으로 나가는 걸까요??;

계약서에 nebenkosten 에 대해 특별한 말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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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약을 하셨나요?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인지요.<BR>온수와 전기를 제외하고 칼트미테가 270인 건 맞습니다만..<BR><BR>만약에 집을 보셨으면 하이쭝에 Ablesung 하는 온도계 같은 것이 붙어 있나 보세요. 이게 있으면 중앙난방으로 아마 매달 Vorrauszahlung이 나가야 하고 Nachzahlung도 나옵니다. 이때는 계약서에 Warmmiete 가 적시되어 있겠고요.<BR><BR>만일 하이쭝에 이것이 안 달려 있으면 집안 어딘가에&nbsp;가스보일러가 있는 개별난방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스회사와 계약을 하셔서 세입자가 전기세 내 듯 매달 지불합니다. <BR><BR>이 밖에 전기 히터를 사용하는 전기 난방도 있습니다. 심야전기를 사용하기도 하고요. 심야전기 사용하는 경우 일반 전기와 더불어&nbsp;전기계량기가 두 개입니다.&nbsp;<BR><BR>또 아주 드물게는 난방설비가 구식이라 중앙난방인데도 이 Ablesung 하는 것이 달려있지 않고 Nachzahlung 없이 Warmiete로 진정한 월 정액인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있습니다.<BR><BR>마지막 가능성은&nbsp;Kohle 를 직접 때는 Ofenheizung일 수도 있고요.<BR><BR>그런데 전기세를 25유로로 내고&nbsp;있는 것을 보면&nbsp;욕실 온수는 전기 온수기가 아닌 모양입니다.&nbsp;이 경우 제가 말한 여러 가능성 중에서 가스 개별난방이 가장 유력합니다. 일단 집을 보셔야 알겠네요.^^

  • 추천 1

힐시님의 댓글

힐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PAN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BORDER-COLLAPSE: separate; FONT: medium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0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0px; -webkit-text-decorations-in-effect: none;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px" class=Apple-style-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3px" class=Apple-style-span>
<DIV>1년이 넘게 270유로씩 집주인에게 매달 내왔고..전기요금만 따로 내고 있다고 합니다. --;..<BR>본문의 내용은,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DIV>
<DIV><BR></DIV>계약서상에 Warmmiete가 적시되어 있지 않네요, 하이쭝에는 Ablesung하는 온도계 같은 것이 붙어 있습니다. 집안 어딘가에 가스보일러는 없는 것 같구요. 현관문 옆에 전기계량기가 있는데 1개입니다. 주방에 벽단자를 열면, 파이프랑 연결된 계량기 같은 것도 있다네요.
<DIV><BR>아마 퀸디궁을 내게 되면,&nbsp;그때 보증금에서&nbsp;nebenkosten 과 nachzahlung을 제하려는 걸까요?,<BR></DIV>
<DIV>&nbsp;&nbsp;</DIV></SPAN></SPAN>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기숙사는 아니겠지요??<BR><BR>일단 Ablesung 하는 것이 달려있으면 중앙난방입니다. 건물 지하실에 석유보일러가 있거나 지역난방에서 물이 오는 Fernwärme 중 하나 같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요. 오래된 집인가요.<BR><BR>주방에 벽단자를 열면, 파이프랑 연결된 계량기 같은 것,&nbsp;그것은 아마 수도 계량기 같습니다. 그런데 만일 이 수도 계량기가 두 개면요, 파란색,&nbsp;이보다 살짝 작은 빨간색, 이렇게 두 개가 달려 있으면 Fernwärme&nbsp;입니다. 이때는&nbsp;Vorrauszahlung 이 나갈텐데요...것참.&nbsp;<BR><BR>보통 Fernwärme&nbsp;는 4월말 5월 초에 Ablesung 을 합니다.&nbsp;건물 전체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보통 이&nbsp;Rechnung 이 날라오는 시점은 11월말 12월초 정도 되고요. 그런데 이제껏 한번도 이 영수증을 받으신 적이 없으면...&nbsp;미스테리 입니다. 혹시 기숙사가 아닌지요?<BR><BR>그리고 나중에 Kaution에서 관리비와 난방비를 제하는 것은 말이 살짝 안됩니다.&nbsp;난방비와 관리비 전체가 Vorrauszahlung&nbsp;없이 기간으로 다 누적이 되면 그 금액이 Kaution보다&nbsp;커질 수 있습니다. 나흐짤룽 정도면 모를까요. 나흐짤룽은&nbsp;Kaution 에서 일단 제하고 주기도 합니다. 이도 나중에 일년정산 영수증 받고 다 지불하면&nbsp;돌려받고요. 가장 빠른 길은 관리소에 직접 문의하심이 아닐런지요.<BR><BR>그런데.. 나중에 한꺼번에 난방비와 관리비를 요구하는 것은 관리소 쪽의&nbsp;잘못입니다. <BR>그래서 그냥 잘 사시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돈 내라 하거나 보증금에서 제하겠다 하시면 <BR><FONT color=#cc0000>여기 계약서 어디에 그런 항목이 있습니까? 제가 계약할 때는 왜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BR>왜 그 동안 한번도 청구서를 보낸 적 없습니까? 나는&nbsp;못 냅니다. <BR></FONT>이렇게 밀고 나가셔도 사실 합법입니다.^^&nbsp; <BR><BR>관리소에 빨리 연락해 보세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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