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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까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239회 작성일 10-04-09 19:40 (내공: 3000 포인트 제공)본문
안녕하세요
작년 후반까지 독일 서부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거주했던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 자취하던 것과 관련해서
쓰던 인터넷, 집전화 또는 휴대전화 계약들을 아주 깨끗하게 해결하고 오지 못 해서요
해지는 다 해서 확인까지 받았는데
혹시 일 생기면 연락 달라고 남겼던 email 주소로 자꾸 요금을 내라고
매달 마다 지불서? 가 오네요
처음에는 조금 신경쓰여서 안절부절 못 하다가
이래저래 여기 일에 치여서 한동안 잊고 지내다 불현 듯 갑자기 다시 생각나서 문의드립니다
급하게 귀국하느라
위에 것들 말고도 의사한테 진료받고 받았던 지불서도 하나 해결 못 하고 온 게 생각이 나는데요
그런 것들이 나중에 독일에서 제가 취직을 한다거나 하게되면
불리하게 작용이 된다거나 어마어마한 액수가 되서 지불하라고 통보가 된다던지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나요?
글이 뒤죽박죽이네요
갑자기 너무 초조해져서.... 조금이라도 아시는 게 있다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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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Abmeldung 을 하시고 가셨는지요.<BR>나중에 자꾸 요금 연체로 추적이 되었을 때 압이 안되어 있으면 그냥 안 내시고 버티신 게 될텐데요..만일 Abmeldung을 하셨으면 출국을 이유로 그 후 연체관계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제가 경험이 없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여기서 직장 얻으실 생각이시라면 연체가 누적되면 신용정보 수집되는 것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돈을 보내더라도 깨끗이 정리하시길 권합니다. 넘 걱정 마시고 빨리 해결을 하시길요. 신경 안 쓰이게 해 놓으면 좋죠 뭐.^^</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