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비자 (혼자 갈 경우 준비해야할 것) -포인트1000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317회 작성일 10-04-09 19:22 답변완료본문
베리가 친정집인 것처럼 무슨 문제만 생기면 달려오게 됩니다. :)
늘 도움만 받고.. 그래도 독일 생활에 열심히 적응하다 보면
내공(?)이 쌓여 저도 도움 드릴 수 있는 떄가 오겠죠?! ;;;
며칠 뒤 월요일이면 비자를 받으러 가야 합니다.
지금 있는 곳은 베를린이고
8월 경에 드레스덴으로 옮겨야 합니다.
베를린에서 제가 준비한 서류는
슈파콘도 서류와 보험서류, 어학원(8월까지 등록- 주당 20시간), 주거지등록증
입니다.
저는 나이가 많고(38세)
여기서 어학을 한 후 8월경에 드레스덴으로 가서 어학을 계속 한 뒤
그곳에 있는 플로리스트 마에스터 학교에 입학 예정입니다.
(2011년 3월 개강)
제가 독일에 입국한 날짜는 2월 8일이고 -이제 딱 두달이 되었습니다.
암트에 혼자가야 하는데 어떻게 준비를 해가야할지..
(독일어를 거의 못하기때문에 기본적인 예상질문이나 대답을 알고 싶습니다)
베를린에서 비자를 받고, 드레스덴으로 옮긴다면
다시 비자를 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시간 내어.. 글 읽어 주시는 분들과 답해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류는 위에꺼 이외에 의료보험 등록증과 여권 그리고 여권용 사진등을 준비해야 합니다.<BR>듣기론 베를린이면 처음 비자 신청시 잘 나오는 편이긴 한데 나이가 좀 걸리긴 합니다.<BR>더불어 독어를 거의 못하면 반드시 잘하시는 한국분 대동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있어서 아마 질문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계획이며 왜 늦은 나이에 왔냐는등... 근데 독어 못하면 비자를 안줍니다. 주더라도 짧은 기간만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독어 못해서 외국인청에서 나중에 다시오라고 비자 안주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독어 잘 하시는 한국분을 대동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BR>그리고 베를린에서 드레스덴으로 옮긴다면 원칙적으로 비자를 드레스덴에서 다시받는게 맞습니다. 왜냐면 독일에서 받는건 정확히 말하면 비자가 아니라 체류허가증이기 때문이고 그 체류허가증은 본인이 어디에서 거주하는지에 대한 조건이 있습니다. 근데 이사를 하셨으니 당연히 체류허가증을 새롭게 받으셔야 하는겁니다. 근데 이 규정을 칼같이 적용하지는 않아서 다수 유학생들은 이사를 하더라도 변경없이 거주하다가 만료될때쯤에 새롭게 바꾸는 경우가 많은편인거 같습니다.<BR>근데 일부도시에서는 거주지 등록을 하게되면 체류증을 신청하라고 안내편지가 오기도 합니다. 이경우 좋던 싫던 바꿔야 하겠지요...
젬마님의 댓글
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감사합니다 :)<BR><BR>같이갈 사람을 찾지 못해서..<BR>여러가지 어렵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일단 혼자 시도해보려구요..<BR><BR>다시한번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