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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n130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850회 작성일 10-04-01 21:58 답변완료본문
제가 걱정이 많은건지 날짜가 다가올수록 사소한거부터 질문이 많네요..
저는 5월초나 중순에 베를린에 들어가려고하는데요.(두명이같이살구요..)
왠지 베리에서 방을 못구한채로 독일에 가게 될거같은 불길한 예감때문에요..
방은 어학하는기간 내내 머물수있는, 장기적인 나흐미터로 구하고있거든요..
근데 찾기가 쉽지 않아서요.
이렇게 된다면 집을 못구한채로 도착해야 하는데요..
그럼 둘이 비싼 민박을 하면서 집을 구하러 다녀야 하는지, 아니면 베리에서 쯔
비센미터나 짧은 나흐미터라도 구해논 다음 그다음 살곳을 알아봐야 하는지 겪
어 보신 유학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짧은 기간의 집을 구하더라도 또다시 집을 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더라
도 민박에 머무는것보다 효율적이라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도움말씀 부탁드릴께요..^^
댓글목록
꿈꿈님의 댓글
꿈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민박집에서 지내시는 것도 번거로우실거에요. 어차피 옮기는 건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니까요. 원하시는 만큼의 기간이 아니어도 지내실 곳을 찾으신 후에 입국하심이 나을거라 생각됩니다만... <BR><BR>쯔비셴미터로 지내시다가 기숙사를 구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BR>좋은 곳 찾으시기를~!</P>
S낭만소녀S님의 댓글
S낭만소녀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는 민박보단 쯔비셴을 구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BR><BR>민박이면 하루에 20유로 이상일텐데, <BR>맘에 드는 집을 쉽고 빨리 구한다는 게 힘드니까요. 특히 독일에선.. <BR>한두달정도 쯔비셴을 구해놓고 집 보러 다니고 베게의 경우 여기저기 인터뷰도 하다보면<BR>맘에 드는 집 나오리라 생각해요. 그럼 힘내시구요~</P>
log9님의 댓글
log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민박보다는 단기임대(Zwischenmiete)로 머무시는 편이 더욱 안정적이라 봅니다. 혹시 베리에서 적당한 매물을 찾으시기 힘드시다면 아래의 사이트들에서 직접 매물들을 검색하고 연락을 취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 역시 유학 떠나기전에 한국에서 이들 사이트를 통해서 단기임대 매물을 찾아 계약까지 성사시키고, 독일에 도착해 바로 입주해서 살 집을 구했었지요. <br><br>http://www.studenten-wg.de<br>http://www.wg-gesucht.de<br><br>세입자들끼리 직접 연결되는 시스템이라서 중개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많이 애용하는 사이트 들입니다. 검색하는 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매물들을 검색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 바랍니다. ^^<br>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어가 자신 없으면<br>먼저 한인 민박집에 문의 해보세요.<br>저렴한 장기 민박의 경우도 있습니다.<br>가격 비교 해보시고 쯔비센 찾으세요.<br>
chory05님의 댓글
chory0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 저같은 경우도 둘이 살 집을 한국에서 구해보려고 했는데,<BR>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군요.. <BR> (한국에서 인터넷 등으로 바로 장기적으로 살 집을 구하는건,<BR> 거의 불가능 하더라구요.)<BR><BR> 그래서, 전 쯔비쉔으로 한달 정도 구해놓고,<BR> 독일 도착하자마자 인터넷,부동산 등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BR> 인터넷으로 정보 얻고, 직접 부동산 가서 집 구했습니다.<BR><BR> 쯔비쉔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silvertide님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같은 경우 뮌헨에 아무런 거처도 마련해 놓지 않고 독일에 입국해서 집 구한 케이스 입니다. 저도 처음 와서 18유로짜리 유스호스텔에서 머물면서 <BR> <FONT color=#556b2f><A href="http://www.studenten-wg.de">http://www.studenten-wg.de</A> 같은 사이트에서 집을 구했습니다.<BR><BR>근데 저같은 경우 좀 운이 좋은편이었지만 처음부터 집 안구하고 오시면 숙박비로 깨지는 돈도 꽤 크고 심리적인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감당하셔야 합니다.<BR>저는 주말을 제외하곤 집을 구하는데 좀 부지런히 움직여서 3일정도 걸려서 쯔비센으로 입주가 가능했고 지금은 다시 집을 알아보는 중입니다.<BR>아직 한국에 계신 상황이라면 저 역시도 쯔비센을 추천드리고 굳이 부동산 중개인을 거칠 필요도 없고 위와 같은 홈페이지에서 집이 나오면 무조건 연락하셔서 집이 비었냐고, 그리고 언제부터 입주하고 싶은데 가능하냐고 물어보십시오. 독일어 못해도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힘내세요<BR></FONT>
chan1302님의 댓글
chan130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네..쯔비센으로 알아봐야겠네요..<BR><BR>그런데, 여기저기 알아보다보면 집을 구할수 있다는 말씀들은 인터넷으로 구한다는 말씀<BR><BR>이시죠? 현지부동산 사정을 모르는데 부동산에 가서 문의하기는 힘들겠죠?</P>
silvertide님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지 부동산에 직접 전화를 하신다면야 가능하겠지만 중개료가 만만치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복비가 통상적으로 2-3달치 미테에 해당하는 금액이라서 조금 부담스러우실수도 있겠습니다. <BR>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학생들뿐만이 아니고 독일에 있는 다른 외국학생들도 윗분들께서 올려주신 홈페이지를 집을 구하거나 내놓는데 많이 이용하고 있고 저같은 경우도 저 홈페이지들만으로도 집을 구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BR>인터넷 홈페이지에 찾아보시면 여러집들이 있고 집들에 대한 위치나 크기, 미테와 네벤코스트, 카우치온 같은 정보가 나와있고 연락처도 있습니다. 한번 해보시면 크게 어렵지 않다고 느끼실 겁니다.
chan1302님의 댓글
chan130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답변들 너무 감사드려요..<BR><BR>어느분 답변을 채택할지 몰라서 제일 아랫분께 드려요..<BR><BR>감사합니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