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69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생활 좀벌레 같은 게 나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qkdrnehd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2,590회 작성일 10-03-25 00:05 답변완료

본문


옷 정리 중 좀벌레 같은 이상한 벌레를 하나 발견해서 바로 죽였는데요..
지렁이 축소시켜놓은 것 같은 약 5mm정도?
어두운 갈색빛이 나는 기어다니는 벌레였는데
다리는 잘 안보이고 뭐 더듬이 같은 것도 없었구요.그래도 다리가 있긴있더라구요;

좀벌레 류 중 '실버피쉬' 라고 독일에서 부르는 게 있다고 하는데
그건 은색 아닌가요?
제가 본 벌레는 갈색에 가까웠는데..
이것도 '실버피쉬'인가요?

DM같은 곳에서 약을 산다면 ..
통안에 약 들어서 그안에 들어가면 죽는 종류나
무슨 종이같은걸 삼각형 모양으로 접어서 놓는 종류 두가지가 있던데
전 벌레 꼴도 보기 싫고 만지기도 싫고 ㅠㅠ으.......
그냥 알아서 사라져주는 건 없나요?
어떤 종류가 더 나은지..


그리고 제가 철 지난 옷을 상자에 넣어두는데
상자에 보관해도 좀벌레가 생길 수 있나요?
이걸 예방할 방법은 없나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ㅠ_ㅠ.....
추천0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ilverfisch 는 목욕탕같은 습기있는 곳에서 나타납니다. 옷 근처에는 보통 나방이 있는데 그 좀 벌레같은 것은 어쩌면 옷에 묻어있던 알이 태어났나봅니다.  Kellerrassel 일 수도 있습니다. 단 하나만 발견했다면 어쩌다 따라온 놈 일 수 있으니 약을 쓰시지 마시고 옷 사이사이에 Lavendel 봉지를 넣어보세요. 우리에게는 너무도 좋은 향인데 벌레들은 싫어한답니다.

qkdrnehdrn님의 댓글의 댓글

qkdrnehd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tyle="color: rgb(49, 85, 132);">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_ㅠ<br>그런데 </font><font style="color: rgb(49, 85, 132);">Kellerrassel이 뭔가요? 그리고 Lavendel은 어디에서 구할 수 있나요?<br>또 제가 옷을 보관하는 곳이 옷장이 아닌 그냥 행거같은 곳에 걸어두고<br>나머지는 밑에 선반같은곳에 쌓아둡니다..<br>아무튼.. 벌레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어제 본 후로 겁먹고 있었는데<br>답변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br>silverfisch가 아니라니 마음이 놓여요ㅠ.,ㅠ<br></font>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3/1601449748_21abd130_k.jpg">&nbsp;Kellerassel (켈러아쎌)<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3/1601449748_45931304_s.jpg">&nbsp;Steinläufer<BR><BR><BR>바퀴벌레나 파리, 모기를&nbsp;빼고는 몸에 해로운 곤충이 없습니다. 그냥 징그러워서 피하지요. 그리고 그런것들은 조금만 조심하면 금방 없어집니다.<BR><BR>그리고 Lavendel 봉지나 Zedernholz 등 옷장에 같이 걸어놓는 건 보통 Drogerie 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저도 질문이 있습니다..<BR>집에 Teppich를 중고로 구입을 했는데 저야 말로 좀벌레(쌀벌레 마냥 작고 흰 애벌래)가 Teppich를 맛있게 먹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한 커플이요. 오리엔탈 무늬의 양모(Schurwolle?) 인데 얘들 때문인지 벌레가 발견된 부분의&nbsp;털이 좀 삮아 있습니다. 그 부분만 털이 후루룩 떨어져 청소기로 다 빨아 냈고요. <BR>스프레이약을 사러 갔더니 직원이 고민을 하더니 파리 모기 등등 날아다니는 해충잡는 것으로 해야되지 않겠나해서 일단 사다 뿌려놨는데 벌레만 죽이면 이 털이 삮는 것이 더 진행되지는 않을까요? 현재까지는 작은 부분인데 더 커질까 걱정이 되네요. 한 커플말고 한 가족이라도 있었다면..^^;<BR>저 같은 경우 걸어두는 약을 쓸 수 없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Bora 님.. 보아하니 님이 발견하신 좀벌레와 gkdrhnehdrn님이 발견하신 벌레가 같은 거 같습니다.<BR>Teppichkäferlarven 입니다. 실버휘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더 질긴놈이고 그것들은 애벌레이기때문에 엄마를 찾아서 소탕을 하여야하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BR><BR>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어떤사람들은 Fussleiste 까지 뜯어내서 소탕작전을 한다고 합니다.<BR><BR>사오신 Teppich 가 그리 크지 않으면 비닐봉지에 넣어 Gefrierschrank 에 넣었다가 Mikrowelle 에 넣어 빨리 녹이는 걸 몇번 반복 하셔도 되고 아니면 매일 매일 청소기를 밀어주는 것도 한 방법 이랍니다.(전 아직 그 벌레와 안 만났습니다. Toi Toi Toi)<BR><BR>&nbsp;아니면 DM 같은데 가서 약을 구해오는 것도 한 방법인데 그런 약은 우리 인간에게도 해로우니... ㅠㅠ<BR><B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DIV style="WIDTH: 10px"></DIV></TD>
<TD vAlign=top width="100%">
<TABLE style="BACKGROUND: url(../skin/board/jisik/img/co_title_bg.gif)" height=2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이름, 아이피 -->
<TD><SPAN class=mw_basic_comment_name><A title=[godbluebear]qkdrnehdrn onclick="showSideView(this, 'godbluebear', 'qkdrnehdrn', 'Z29kYmx1ZWJlYXJAaG90bWFpbC5jb20=', '');" href="javascript:;"><SPAN class=member><STRONG><FONT color=#888888>qkdrnehdrn</FONT></STRONG></SPAN></A></SPAN> 님... 보관해놓으신 옷들을 다 빨거나 (60도 이상이 되어야 한답니다) 아니면 위에 쓴 것처럼 얼렸다가 녹이시고 보관하시던 박스는 버리세요. 그리고 새 박스를 구하시구요..<BR>&nbsp;<BR></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BR><BR></P>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미미모나님.. 제가 발견한 한 커플이&nbsp;애벌레고 엄마까지 찾아야 한다니 영화 '에얼리언'이 생각나서 무섭습니다. 전 어쩌면 좋죠....<BR>Teppich 크기는 3.5mx2.5m 입니다.&nbsp;혼자 들 수도 냉동실에 넣을 수도 없는데..아...집안으로 번질까봐 걱정입니다. 다리미 스팀기능으로 팍팍 열기를 줘볼까 생각하다가 그게 양모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BR>여튼 환기시키면서 스프레이 팍팍 뿌리고 청소기도 자주 돌려야겠습니다. 정보 고마워요..&nbsp;&nbsp;&nbsp;&nbsp;</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좀 더 그 벌레에 관해 읽어보니 DM에서 약을 사다가 방에 막 뿌려준 후 문을 닫고 한 두어시간 기다렸다가 나중에 통풍을 또 오래 시키랍니다. 그러면 완전소탕 할 수 있다고 하네요..<BR><BR>그럼 승리하시길!!!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5770 컴퓨터 Jungd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9 05-24
85769 생활 포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6 11-28
열람중 생활 qkdrnehd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5
85767 생활 vvow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27
85766 생활 MPI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7 08-26
85765 여행 seeunna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5 10-12
85764 주거 Lind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1 06-20
85763 여행 꼬망꼬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7-30
85762 보험 artinba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5 09-25
85761 주거 mozkil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0 06-05
85760 생활 loveln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1 12-14
85759 비자 하늘고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0 05-20
85758 생활 라인강 외이름으로 검색 12521 03-20
85757 사업 ernst0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9 01-08
85756 세무 고냉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2 04-28
85755 생활 독일가고파~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485 02-06
85754 생활 dld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6 03-19
85753 은행 POP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05
85752 생활 hanmau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9-19
85751 생활 monopoly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16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