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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틈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727회 작성일 10-03-23 07:13 답변완료본문
한국에서 쓰던 핸드폰을 그냥 가져가서 로밍해서 쓰는 경우
현지에서 새로 가입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내년에 독일에 갈 예정인데 핸드폰 약정이 남았는데
핸드폰회사?는 로밍해서 계속 써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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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로밍이 비쌉니다. <BR>핸드폰 약정 남으신 걸 일시정지 하고 오신 후 이곳에서 새 핸디 하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BR><BR>이 일시 정지는 한번에 90일, 다시 연장하면 일년에 최대 180일까지 가능합니다. <BR>나중에 한국 방문시에 고객센타 전화 한방으로 일시정지 바로 푸시면 되고 다시 독일에 나오실 때 또 전화 한방 넣어 주시면 친절한 언니들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요금은 일시정지 요금으로 매달 몇천원씩 나갑니다. 기본요금 정도로요.<BR><BR>그런데 여기서 질문, 독일에 있는 기간이 연간 180일을 넘어가면 어떻게 하나요?<BR>독일에서 한국 고객센타로 전화를 합니다. 해외 거주자인데 일시정지 기간이 넘어가서 해약하고 싶다. 이러면 "고객님~고객님이 해외에 체류하고 계시다는 서류(학생증이나 비자)를 복사해서 팩스나 이메일로 넣어주시면 얼마얼마 더 해 드리겠습니다..."등등 친절해 집니다.보통 비자 체류기간까지 해 줍니다. 앗 참, 이때 말문을 이리 끊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해외에 체류중이라 국제전화를 하고 있는데요. 제 핸디가 말이죠....." <BR><BR>틈새님께서는 해약이라는 카드를 쓰실 수 없으니 '해외체류중'이라는 틈새만 강조하심 될 듯 하네요.^-^</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