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ora님<BR><BR>세금정산서는 2010년 5월 31일까지 하셔야하는 것 맞습니다. <BR><BR>내셔야하는 서류들은:&nbsp;<BR><BR> Jahresumsatzsteuererklärung(일년 판매세내역서)&nbsp;&nbsp;<BR><BR>Einnahmeüberschußerklärung(수입과 지출 내역서)&nbsp;, <BR><BR>Einkommensteuererklärung (일년 수입세내역서) 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필요한 양식은 세무서에서 줍니다. <BR><BR>그런데 혼자서 하시기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BR><BR>도시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세무서에서는 처음으로 세금정산을 하는 작은사업자들을 위한 서비스센타가 있어서 내역을 기입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사시는 곳의 세무서에 알아보시기 바랍니다.<BR><BR>

폭우님 안녕하세요! 베리에서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nbsp; 게다가 제 질문에 답글을...!!<BR>폭우님같은 분이 없는 베리가 참 공허하게 느껴졌었는데 정말 잘 돌아오셨습니다..<BR>돌아오시자 마자 생활문답에서 또 주옥같은 정보를 주시고 계시는군요.<BR>정보 너무 고맙습니다. 일단 암트가서 저 서류들 받아들고 한번 사전이랑 씨름좀 해보고 정 안되면 세무사도 물색을 해 보겠습니다.저는 베를린에 거주합니다.&nbsp;<BR><BR>그럼 좋은 저녁되시고 다시 한번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BR>맛난 요리도 많이 올려주시고요!&nbsp;

<P>저도 참 반가워요.. 텃밭에도 들리셔서 댓글도 올리시고 또 시간 되시면 맛있는 음식도 올리시고 그래주시면 더 좋구요..^^<BR><BR>제가 5년동안 Kleinnunternehmer 로 자영업을 했었는데 전 혼자서 세금정산할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세무사에게 맡겼었습니다. 당연히 너무 비싸서 배 보다 배꼽이 큰 모양이 되어버렸지만요...<BR><BR>제 경우는 자질구레한 영수증들이 많아 Buchhaltung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서 그랬지만 Bora님 처럼 영수증이 몇장 안 되면 그리 비싸지 않을 것 같네요. <BR><BR>잘 해결되기를 빕니다.</P>

넵. 텃밭에 가끔 들리겠습니다. 숫기가 없어서리..그간 눈팅만 ^^;<BR>저도 나중에 요리하면 한번 올리겠습니다. 그럼 그때 뵈어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