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face=Verdana>어디에 사시나요?</FONT>

도르트문트에요<BR>

<P>독일인에게 따로배우면 과외의 장점도 있겠지만 문제는 외국인에게 독일어를 가르친 경험이 풍부한 독일인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도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남에게 가르치기 어렵듯이 독일인들도 문법적으로, 체계적으로 설명하라고하면 어려워합니다. 어느 정도 전문적 경험이 있는 독일인을 만나면 강추!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다른 학원을 찾아보시거나 같은 레벨에다른 클래스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P>

<P>다른반은 없다구하구요...다른학원은 이미 시작된지 오래되서요..<BR><BR>얼렁 코스를 끝내야하는데 했던거 또 배우고......<BR><BR>그럼..혹시 학원 선생님한테 따로 1대1 과외할수있냐고 물어보는건 <BR><BR>실례인가요?</P>

<P>아하하.. 글쎄요. 그런경우는 보지를 못해서. 아마도 안해줄듯(제추측).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뭐하러 더 추가로 일을 할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것도 아닐테고요. 지금 다른 학원 일정도 기다릴수없을 만큼 급하게 일정을 소화하셔야 한다면 주변 학생들 분위기를 타지 말고 공부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는것도 방법입니다. </P>

<P>터키나 아랍권 애들도 친절하고 좋은 애들도 있는데 편견이 있으신건 아닌가요?<BR>같이 독일어 배우는 외국인인데 좀 그러네요.<BR>님 생각으로 볼때 분위기 좋은 반에서의 수업을 들으려면<BR>괴테 인스티튜트 한번 알아보세요. 과외보다는 그게 더 나은 방법일 거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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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괴테에 1:1 과외식으로 할수 있지 않나요? <BR>많이 비싸서 그렇지만..ㅡㅡa</P>

<P>조언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