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 한달정도 후에 Finanzamt에서 Feststellung etwaiger steuerlicher Verpflichtungen라는 제목에 몇가지 질문에 답을해서 보내는 편지를 받았어요

이건 저 연주땜에 온건지, 그리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첫번째 질문이 

Werden Sie bereits einem Finanzamt zur Einkommensteuer veranlagt? 인데

전 steuernummer도 없고 고정적인 수입도 없는 학생인지라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기에 nein 일경우엔 steuernummer 를 옆에 적게 되있고, ja 일경우엔 beim Finanzamt 라고 써있어서 이해가 잘안되요..

그리고 뒷면엔 제가 Arbeitnehmer인지Selbstaendig 인지 표시하는데가 있는데,

학생인경우는 그냥 Selbsstaendig가 되는건지요?

또 다른 질문하나는 steuernummer를 받는게 좋은건가요, 아님 당연히 받아야 하는지요? 전 학생이고 고정적인 수입도 없고 가끔 이런연주가 있을때마다 이런 편지가 오는건지....

그럼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