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씨티은행 소매부분이 매각 되어서 은행명이 바뀝니다. <BR>그리고 수수료 부분의 경우&nbsp;2010년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1$의 수수료만 부과하고, <BR>2011년 부터는 타행 ATM기를 이용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인출수수료 : 2,000원 + VISA 네트웍수수료 : 이용금액의 0.85% + CD/ATM수수료 : 0.5~3.0$(이용기기에 따라 부과여부 다름)가 부과될 예정입니다.<BR>그리고 수수료가 생긴다 하더라도 씨티은행 국제현금 카드는 계속 사용가능하니 큰&nbsp;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해외 송금을 이용해서 생활비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BR><BR>핸드폰은&nbsp; 후불제를 이용한다면 반드시 통장계좌가 필요하니 계좌를 만든다음 핸드폰을 만드는게 순서&nbsp; 입니다. <BR>씨티은행은 독일에서 할 수있는건 오직 출금 뿐입니다. 계좌이체, 입금 등&nbsp; 독일내에서&nbsp; 할 수 있는건 출금을 제외하곤&nbsp; 아무것도 없습니다. 카드에 문제가 생겨도 역시 한국에서&nbsp; 처리해야 합니다. <BR>

<P>저 독일에서 씨티은행 쓰고 있어요-<BR>씨티은행이 바뀌는 줄은 몰랐네요..흠..<BR>1년동안 쓴 경험에 의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BR>일단 수수료가 너무 싸니깐요-내년부터 바뀐다니 아쉽긴 하지만..<BR>교환학생으로 오셔서 1년동안 사용하시는거면 좋다고 생각됩니다-<BR>저는 수수료 무조건1$내구요, 제 친구는 외환은행으로 해서 송금을 받는데, 송금보낼 때 한국에서 수수료 떼고, 독일내에서도 돈 뽑을 때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붙는다고 하더라구요....양쪽에서 수수료를 떼먹으니...원;;;그래서 저는 씨티은행 강추입니다!<BR>유학생 통장 만드셨다고 했는데...<BR>은행에서 알아서 처리해줬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건데요,<BR>왠만하면 씨티은행 카드 갖고 나오실때 본인명의의 카드는 좋지 않다는겁니다-<BR>혹시라도-만일하나...잃어버리게 되면, 독일에서 그런거 처리하기 은근 짜증입니다;;<BR>예를들어서 아버지나 어머니 명의로 된 현금카드라면 잃어버려도 한국에서<BR>부모님께서 다시 만들어서 보내주시면 간단하지요-<BR>이미 만드신거면 은행에 가셔서 꼭 카드 하나 더 발급받으시구요-<BR>윗분께서 잘 설명해 주신 것&nbsp;처럼...씨티은행은 출금외에는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BR>없다는것...!! 글고 씨티은행 ATM기계에 한국어도 나와서-안쫄아도 되더라구요-<BR>처음 왔을 때 뭐가뭔지 몰라서 은행 들어가자마자 벌벌 떨었는데....ㅎㅎㅎ<BR>그럼 준비 잘 해서 나오세용~^^</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