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이 있는데도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던가요???<BR><BR>만약 그 때 기한이 유효한 티켓을 소지하고 계셨으면 40유로 벌금을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nbsp; 사시는 곳의 Verkehrsamt 에 여권을 소지하고 가시면 한 5유로 정도 내시면 됩니다.<BR><BR>사시는 곳에 따라 증명을 해야할 암트가 다를수도 있으니 도시이름을 알려주시면 그 곳에 사시는 분들이 알려주실겁니다.

<STRONG><FONT color=#315584>원칙상 학교학생증과 여권원본을 같이가지고 있으셔야 유효한 티켓이됩니다.<BR><BR>아마도 복사본이라 유효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BR><BR>학교비서실에 가셔서 이 상황을 설명하시고 복사본에 학교도장이나 그걸 증명할<BR><BR>만한 싸인을 받으세요...참고로 저도 음대생입니다.<BR><BR>그리고 지역이 어디신진 모르지만 벌금은 아마 5-7유로만 내시면 될겁니다.</FONT></STRONG><BR>

아니면 영사관에서 여권사본에 대하여, <BR>이것이 여권을 대신할만한 사본임을 증명하는&nbsp;도장이 포함된 확인서를<BR>들고 다니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건.. A4 3장짜리 였었거든요..

<P>영사관도 되지만 아무 라트하우스가서 그냥 여권 사본 Begraubigung(?철자는 그냥 알아서 ^^)을 받으세요 그냥 복사하고 밑에 도장하고 사인해줍니다.&nbsp; <BR><BR>그냥 복사만 해서는 인정안해줍니다.<BR><BR>아님 그냥 사진이 부착된 Ausweis만 있으면 돼요. 복사본은 좀 커서 제처는 그냥&nbsp;학교에서 인터내셔널 학생증을 매년 발부 받았었습니다. <BR><BR>이제는 그것도 귀찮어 면허증을 둘다 신청했구요.<BR><BR><BR></P>

음대 학생증만으로는 본인확인이 되지 않아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br>일반적으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첨부된 아우스바이스가 있었어야 하는데, 반카드 같은 것도 가능했을텐데요, 그런것도 제시를 요구하지 않은걸로 봐서는 그 콘트롤러가 다분히 의도적이었던것 같군요. 관할 교통연합에 가셔서 사정을 설명하시고 신분증명을 하시면 벌금을 내지 않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정 그게 먹히지 않으면 이번 경우에는 7유로 상당의 벌금을 내셔야 하고요. <br><br>지역교통에 따라 제메스터를 끊을 때 사진을 찍어서 반카드처럼 만들어 주는데도 있습니다. 물론 무료고요. 혹은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들고 다니는 것도 방법입니다.<br><br>그나저나 그 콘트롤러 괘씸하군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