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보험은 필요없습니다. 남편분의 사보험비용을 이중비용 부담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짜피 본인이 아플때나 임신에 대한것은 공보험인 TK에서 다 무료로 처리해 주겠지만, 지금도 남편의 사보험 비용을 이중 부담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TK에 가셔서 TK 요금과 거의 같거나 똑같은 가격에 가족보험으로 바꾸세요. 30살이 넘으셔도 비용이 꽤 오른다 하더라도, 남편 사보험 내는 비용이 없으실거고, 본인, 남편, 혹시 태어날 아기... 온 가족의 무료진료 혜택을 다 받으실 수 있고 온 가족 다 사보험 드는 것보다 백배 싸답니다.

공보험이 30살이 넘어 아무리 값이 오르더라도 가족보험을 하는 경우에는 그만큼 싸고 그냥 보험카드 가져가면 온 가족이 다 무료로 자동으로 처리되며 혜택크고 불의의 생활사고나 아플때 대비 든든한게 없답니다. 생활사고나 건강은 한치앞도 모르는 겁니다.

30살 넘었다고 아무리 괜챦은 사보험이라도 싼 것을 들다보면, 임신, 수술 등 큰 비용에 대해서는 책임보상한도가 넘어서고 자비로 큰 목돈 일단 내고 돌려받을 때 까지 신경쓰이는 것도 이만저만 아닙니다. 책임보상한도를 높게 잡게하려면 어짜피 공보험 비용이나 그게 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