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연말정산이나 세금환급이나 다 한번에 이루어지지만<BR>한국처럼 되는 것이 아닙니다.<BR>집이나 먹는 것등은 안되고 일과 관계되는 책이나<BR>재료들이 해당됩니다.<BR>그것도 꽤 까다롭게 검토하더군요. 예를 들어 컴퓨터와 관계있는<BR>일을 하는 경우 컴퓨터는 매년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한번되면<BR>정말 고장이 난 경우만 되고 아이들 맡기는 비용도 부부가 함께 <BR>돈을 아주 적게 받는 경우 그 곳에 아이를 맡길곳이 정말 없는 경우<BR>혜택을 주더라구요.<BR>물론 출퇴근을 위해 드는 기름값의 경우는 해당이 되지만 그 것도<BR>증명을 해야 했답니다. (영수증 다 모았어요.)<BR>차띠고 포띠고 나오는 것은 노력에 비해 한심했답니다.<BR><BR>크게 기대마시고 환급 신청하시면 기분 좋게 받게 되지만<BR>아니면 실망이 크더군요.<BR><BR>세금은 급여의 액수가 커지면 비율이 높아집니다.<BR>평균 37-40%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많이 받게 되시나 보네요.ㅎㅎㅎ<BR><BR>환급 신청은 해당년도가 끝난 후 회사에서 급여랑 세금에 대한<BR>증명서 같은 것을 받게 되구요. 그럼 신청이 가능하고<BR>신청 후 2달정도 걸려 받았습니다.<BR><BR>독일에서 사시려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BR>기다림에 대한...</P>

<P>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BR>몇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BR>회사에서 서류를 받고 어디로 가야하나요?<BR>가서 환급받으러 왔다고 하면 알아서 해주나요?<BR>그럼 3월부터 일을 시작해도 12월 말쯤 가면 되는지..아시는 것만이라도 알려주세요 ^^<BR></P>

12월말쯤 가셔도 될 거예요.<BR>피난쯔암트 가시면 안내에서 스토이어에어클레룽 용지를<BR>받아 써서 내시면 됩니다.<BR>가장 좋은 것은 스토이어배라터에게 가셔서 도움을 <BR>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BR>싸게 도와 주는 곳도 있습니다. 사실 혼자 하려면<BR>좀 힘들어요. 가서 상담받고 필요한 영수증이랑<BR>다 모아주면 알아서 해줍니다.<BR><BR>어떤 단체에서 하는 곳에 가서 도움을 받고<BR>약간의 수고료를 냈습니다.

<P>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