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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y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60회 작성일 10-01-06 03:39 답변완료본문
저 한국에서 신경치료 해야하는데 못 받고 와서
독일에서 하려고 하는데......
글 검색을 해보니 보험혜택이 없는듯하네요 ㅠ
한국에서 신경치료해야하는데 시간이 안 되서
그냥 독일에서 하라고 하면서- 한국에서 의사선생님이
이 위에 하얗게 밀봉해주셨거든요. 신경치료 받을때까지 이쪽으로
씹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병원가서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신경치료를 독어로 뭐라고 하나요?
신경치료 받으신 경험 있으신분들 .
치과용어에 관해서도 답글 부탁드려요 ~
댓글목록
lydiaeak님의 댓글
lydiae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이뿌리치료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Wurzelbehandlung 이라고 하는데요. <BR>Wurzelbehandlung 이후에 Krone(crown)을 씌우실 경우에 자기부담을 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도 규칙적으로 치과검진과 치료를 받았었다는 (6개월에 한 번씩) 증명을 하시면 자기부담은 조금 낮아질 수 있지만 Krone의 재료비등이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에 의사의 수당이 합쳐지구요. <BR>의사에게 보여주시면 Wurzelbehandlung과 Krone에 대해 견적(Kostenvoranschlag)을 뽑아줄 것입니다. Krone의 재질은 금, 도자기종류등으로 정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치아의 색깔과 유사한 Keramik(도자기재질)으로 추천을 할 것이며 본인도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BR>사보험자이면 보험처리가 되지만 공보험자이면 자기부담액이 적지는 않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빕니다. </P>
ekdrms님의 댓글
ekdrm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일단 치과에 가셔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으면 그에 맞는 치료를 해 줄 것입니다. <BR>신경치료는 제 기억에는 한 20유로 정도 였던것 같고, 그외에 위엣분 말씀대로 크라운을 씌우는 것은 돈이 좀 많이 들고요, 그냥 때우는 정도라면 아말감은 보험처리 되고, 플라스틱은 크기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100유로 이내 였던것 같아요. <BR></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