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키로정도는 주로 봐준다에 ^^;; 한표걸지만..그래도 직원따라서니까요 ;) 왠만하면
한 3키로 오버선으로 맞추시면 좋을것같아요 ;) (아니면 5키로 오버하시되
가방 윗쪽에다..정안되면 빼도되는 물품들을 넣어가세요..그래서 정안된다하면 빼버릴수있게요^^;) 공항에서 억류안되고.. 안되면 뺏기기만하는데.. 한번 어머니 검사당할땐.. 아이스박스에 싸온 김치 박스도 (집에서 담궈서 포장한) 그냥 내보내주더라구요.. 걸린건;부끄럽지만.. 심하게 많이 가지고온 약품류가 걸려서 뺏겼어요..벌금은 없었구요.. (감기약이랑 파스류 등을 많이 가지고왔는데 파스등은 그냥 돌려받았고 약품류는 이쁘게 뺏겼어용-_ㅜ) 이번엔 집된장 두통이 나왔는데 검사없이 무사통과했구요... 반입금지된 생과일 식물뭐이런류가 아님 딱히 문제삼지는 않는것같아요.. 포장 잘하셔서 세균,,병균등이 없어보이면 될것같은데 식품류로 벌금낸적은 없어요 (적어도 제 경우에는요.. )
보석은 없어놔바서리.. ㅡ.,ㅡ 잘모르겠어요 다시 한국에 들고들어갈때를 위해서 신고해두는게 나은건가요?

저는 인천->독일 루프트한자에서 한 10키로좀 못되게 오버되는거 무료로 받은적이 있어요.직원분이 좀 착했던기억이..
독일=>인천 에서는 한 7키로 오버된적이 있는데 그냥 아무말없이 통과해줬었습니다.

좀 중요한 물건엔 스티커 붙여주면서 빨리 빼줄수 있게 해주겠다고 해서 빨리 받은적도 있구요..반면에 루프트한자에서 늦게받다못해 다음비행기에 제짐을 실어서 기다린 경험도 있네요.;

인천공항에서 수속할때 3KG 까지는 그냥 넘어갑니다.
제가 알기론 루프트한자에서 직원별 허용 기준이 3KG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마 5KG까지는 가능할겁니다.
하지만 더 이상 초과 되는건 봐주기가 어려울 겁니다.
예전에 보딩할때 물어보니 직원별로 수속한 기록을 본사에서 체크를 해서 만약 별다른 이유없이 허용량 이상 초과 수하물을 그냥 보내주는 경우 직원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많은 초과짐은 보딩 직원들도 해주기가 어렵습니다.
암튼 5kg까지는 괜찮을거 같으니 그냥 가져가 보시고 기내로 8kg정도 반입하시면 됩니다.

짐을 빨리 찾으려면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이라면 프리어티 짐 택을 붙여줘서 짐이 우선적으로 나옵니다만 그런게 아니라면 별반 차이 없을 겁니다.

고춧가루, 간장, 깨 등은 가져와도 괜찮습니다. 대신 포장을 잘하도록 하세요. 기압차 때문에 터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터진다면 억류되진 않겠지만 수하물 컨베이어벨트에서 냄새가 풍기면 주목좀 받으시겠죠.

보석은 기내에 들고 타는게 좋습니다. 국내에서 구입한거라면 그리고 사용했던 거라면 세금은 없습니다.

루프트 한자 30KG아닌가요? 얼마전 친구가 한국에서 왔는데 30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