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께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으실때 가족을 위해서 한장더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비자카드의 경우 거래은행에서 보통 발급해주는데 부인분 본인의 명의로 남편분비자카드에 속한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보통 연회비는 카드당 20에서 25입니다.
ebay에서 발급하는 마스터카드등은 파트너카드 발급이 안되더라구요.
다른 곳에서 발급하는 마스터카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칸익스프레스도 사용했었는데 독일에서는 비추입니다.
수수료도 비싸고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대부분 신용카드결제 가능한 상점이나 온라인구매가 가능한데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가끔씩 결제불가한 경우가 있습니다.
상점에서 지불해야하는 수수료가 비싸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여하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독일 시티방크에 2500유로 이상 저축해두면 비자카드 발급 해 줍니다.
연회비는 첫 1년은 무료이고 매년 2500유로 이상 카드로 결재하시면 연회비 감해 줍니다.

저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쓰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여행자보험이 들어있거든요. 예를들어 제가 비행기를 탄다거나 열차를 타고있을때 사고나면 병원비와 사고보상금정도가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여행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좋겠죠. )  그리고 멤버쉽 블루 포인트라고 해서 카드를 쓰면 포인트별로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거나(KLM이나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선물을 주는 등 고객을위해서는 제법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그리고 제가 아멕스를 통해 든 보험이 하나 있는데..이것은 개인보험으로 제가 만약 사고로 입원하면 입원비외에 하루에 100유로씩 지급되는 보험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멕스를 계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약 4년째) 저에게는 일단 여행자보험이 되어 있는것이 젤 맘에 들었고- 그외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혜택도 괜찮은 편이었기 때문입니다.
 
 Mymy님이 하신말씀은 맞습니다.연회비도 높은편이고,  아멕스가 결제안되는곳이 생각보다 가끔 있는 편인데, 수수료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백화점이나 큰상점ㅇ은 전부다 결제 가능하니..본인이 어떤게 좋은지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비자, 마스터 카드 모두 여행자보험됩니다.
그리고 아멕스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 말씀드리는데 여행상품 혹은 항공권을 카드로 구입해야 보험이 적용됩니다.

제가 근 15년 독일에 사는데 아멕스카드는 다른 카드에 비해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가맹점이 눈에 띄게 적습니다

직업이 없더라도 배우자 카드를 만드시면되고 EC카드로 결재되는 인터넷몰들도 많이 있습니다.
카드를 많이 쓰시면 연회비는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