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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 유학 짐싸는 요령? 부탁드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면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270회 작성일 09-10-25 04:00

본문

출국 한달정도 남았는데요.
어떤걸 빼고 어떤걸 넣어야할지 막막하네요.
이런건 꼭 챙겨야 한다!는 게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사소한 것 이라도 좋아요.^^

저는 계절별 옷이랑 침낭, 전기밥솥, 후라이팬, 냄비, 필요한 책정도 생각하는데요.
음식물도 챙겨갈수 있나요? 젓갈이나 김치같은 거요. 아, 그리고 새싹 씨앗도 들고 가고 싶은데 (시중에 밀봉되어있는 거요) 가능한가요?
혼자 들고 가기 힘드니까 무거운것들은(책이나 후라이팬 냄비등) 제가 가는 날짜에 대충 가늠해서 택배로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선박으로 보내면 시간은 오래걸려도 가격이 싸다던데 잃어버리고 할 염려는 없을까요?

유학생 여러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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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실라님의 댓글

실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등  무거운  물건들은  님의  생각처럼  배편으로  보내시는  편이  훨씬  경제적이며  제 경우  잃어버린 적이  없었습니다. 도착하시자 마자  금방  필요한  물품은  제 경우 EMS로  보냈습니다.
음식물도  가져가실 수 있는데  냄새가  밖으로  풍겨나지  않도록  확실하게  포장하셔야  합니다.
후라이팬등  무게가  나가는  품목들, 그러면서  현지에서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것들은
가셔서  사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이  코 앞에  있는데  양말(독일 것  품질이  안좋음)등을  춘분하게  준비하시면  좋겠다고  여깁니다. 씨앗(상추등)은  가지고 가시면  텃밭에  심으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장 필요한것만 오실때 들고 오시고 나머지는 우편으로 보내는게 좋을 겁니다.
유학기간이 길다면 봄 이후의 옷가지 들은 배편으로 보내세요. 그리고 후라이팬 같은 주방용품은 이곳에 와서 구입하시는게 더 나을 겁니다. IKEA 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개 나가는걸 우편으로 보내면 오히려 더 손해 일겁니다. 단, 전기밥솥은 가져오는게 좋을 겁니다. 그리고 구입하실때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제품보다는 단순하게 취사/보온만 되는 제품이 고장 없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책은 이곳에서 구입할 수 없을테니 가져오도록 하세요.
결론을 내리자면 당장 필요한것은 갈때 들고오고, 도착해서 근시간안에 필요한것은 ems로 보내고, 내년 이후에나 필요한건 배편으로 보내면 될거 같습니다.

Aurora님의 댓글

Aur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유학을 막상 나와보면 필요한 것과 덜 필요한 것이 생각한 것과 많이 다릅니다.
우선 옷과 전기밥솥은 필수 용품이구요, 저도 속옷과 양말을 최대한 넉넉하게 가져올 것을 권합니다. 독일은 드라이클리닝 비용이 매우 비싸니 옷은 세탁기에 막 빨아도 괜찮은 것 위주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4계절 옷이라 하기엔 여름 옷은 두달에서 세달 정도밖에 입을 일이 없기 때문에..
가을 겨울 옷 위주로 챙겨올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추운 날씨를 대비한 외투도 중요해요.
특히 모자달린 방수되는 잠바요.

그리고 스카치테이프, 건전지 및 각종 문구류는 한국에서 최대한 가져올 것을 권합니다.
독일은 문방구 종류가 무척 비쌉니다.
편지지도 이쁘지도 않고 단순하게 생긴게 값이 꽤 나가더라구요.

후라이팬은 좋은 것을 가져올수 있다면 가져와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구요
(여기서도 좋은건 그렇게 싸지는 않거든요. 후라이팬 잘못 사면 또 금방 새로 사야 되어서..)
냄비는 현지에서도 그닥 비싸지 않게 구입 가능합니다.

젓갈 김치 같은 품목은 정말 포장을 잘해야 하구요, 김이나 말린미역 같은 종류의 품목이 개인적으로 짐으로 가져오기에 무게도 안나가고 오래 먹을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푸훗님의 댓글

푸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는데요,
몇가지 덧붙이자면 전기담요도 꽤 도움이 됩니다. 물론 켜놓고 자면 전기세가 엄청나게 나오니까
잠자기 전에 켜놓아서 침대를 따뜻하게 만들어 놓고 자기전에 끄면 전기세도 얼마 안나옵니다.
독일의 겨울이 한국의 추위와는 달리 좀... 이상하게 춥거든요.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인삼차도 있으면 좋죠. 가시는 도시에 아시아상점이 있으면 그곳에서 구입
하시는게 좋겠지만 없다면... 온라인식품점도 50유로 이상 주문해야 배송료가 무료거든요.
배편으로 무게가 나가는 장조림, 깻잎장아찌 통조림 등을 보네셔도 꽤 유용합니다. 즉석국도 좋구요.
아...문방구류도 독일에선 꽤 비쌉니다.  어느정도 반찬을 만들어 드실수 있으시다면 마른나물류
포장된것도 좋습니다. 그냥 물에 불렸다가 볶으면 되니까요. ^^
아시아상점에서 파는 마른나물류(예를 들면 고사리) 는 대부분이 원산지가 중국, 베트남 등등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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