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으로 가있는 동안 반카드를 쓰다가 해지를 안 하고 왔습니다;;;
당시에 어설픈 독일어 실력으로 만들었기에 해지에 대한 어떠한 것도 몰랐습니다.
그리곤 이미 몇 달이 지났네요.  아직까지 한국으로 어떠한 우편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의료보험사 측에선 미납금 내라고 한국에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곧 다시 독일로 갈 건데 이전 살던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갑니다.
이럴 경우 DB측에서 제가 독일에 있는 걸 알고 연락이 올까요?
(자동연장된 카드를 보내주면서 돈을 내라던가 등의 식으로)

연락이 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제가 다시 반카드를 만들 때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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