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어머니 혼자 비행기 타고 오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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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97회 작성일 09-08-13 20:31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어머니께서 혼자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공항으로 오실 예정입니다.
어머니는 영어나 독일어를 하실 줄 모르시구요.
제가 지금 본에 살고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만나기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요,
만나기가... 문제입니다 ^^;
이전에 글을 올렸을 때 받은 답변을 보고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것 보다
루프트한자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고,
가격도 30만원정도 절약 가능하기에 루프트한자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 글을 올렸을 때의 질문은 아시아나를 타고 오실 경우에
어느 지점에서 만나는 것이 가장 빨리 만날 수 있고, 안전하게 만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번 질문은 루프트한자 입니다.
루프트한자를 타고 오실 경우 제가 짐 찾는 곳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의 여부와
어디에서 만나는 것이 좋겠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어머니는 영어나 독일어를 하실 줄 모르시구요.
제가 지금 본에 살고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만나기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요,
만나기가... 문제입니다 ^^;
이전에 글을 올렸을 때 받은 답변을 보고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것 보다
루프트한자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고,
가격도 30만원정도 절약 가능하기에 루프트한자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 글을 올렸을 때의 질문은 아시아나를 타고 오실 경우에
어느 지점에서 만나는 것이 가장 빨리 만날 수 있고, 안전하게 만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번 질문은 루프트한자 입니다.
루프트한자를 타고 오실 경우 제가 짐 찾는 곳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의 여부와
어디에서 만나는 것이 좋겠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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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루프트한자는 짤 없습니다.
무조건 짐찾고 나오는 출구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중간에 절대 만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짐찾는곳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녹용님의 댓글
녹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짐찿는곳에 대충눈치봐서 들어가도 되던데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곳말고 제일 오른쪽에 한가한 곳이 있어 걍 들어가서 수화물 찿는곳에서
만나 같이 입국? 했었읍니다.
하지만 그게 정상은 아니겠죠
topjet님의 댓글
topj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가지 방법이 있을 꺼 같습니다.
1. 한국 루프트 한자에서 체크인 하실 때, 어르신 들 모시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걸 신청하도록 하세요. 독일 도착과 동시에 관련 담당자가 나와서 어머니를 편안히 모실 수 있을 겁니다.
2. 물론 짐 찾는 곳에 들어가서는 안 돼지만... 어차피 들어갈 수 있잖아요.
문제는 짐 찾고 나가실 때, zoll에 걸리셨다고 해서 당황하지 마세요. 어머니가 오셔서, 어머니가 독어, 영어를 못 하셔서 어쩔 수 없었다는 상황을 설명하면 이해해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