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WG 계약 절차에 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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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쉐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52회 작성일 09-08-10 23:50본문
집을 얼마전에 보고 왔고
그냥 괜찮다 싶어서 계약하려고 하는데
그 쪽에서 계약서에 싸인해서 이메일도 상관없다 해서 이멜로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토샵에서 싸인해서 워드파일에다 싸인파일 삽입해서 보냈거든요.
그래서 상대편에서 싸인해서 다시 나에게 주기로 해서 내일 아마 올건데요.
계약은 9월1일부터 7개월간인데
이쪽에서 보증금의 절반(250유로)을 어떤 계약조로 해가지고 요구하더라구요.
아직 날짜는 좀 남았는데도 불구한데요.
물론 집주인 입장에서는 어떤 계약금같은 돈이 있어야 안전하다 느끼겠지만
조금 찝찝해서요.
제가 집을 보러갔을때 집주인이 아니라 내가 쓸 방에 살고 있는 사람이 살고 있었꼬
그래서 방구경할때도 집주인이 아니라 그 사람이랑 방보고 얘기했었고,
그때 그 시간에 집주인이 사정이 있어서 못보여주고 지금 살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가서 구경하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그냥 계좌이체하고 전화나 이메일로 주고 받고 이렇게 계약을 해도 될까
요?
분위기로 봐서 무슨 사기치고 할 것 같진 않는데
WG 계약할때 보통의 절차나 모 그런 주의할 점 같은게 알고싶네요.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냥 괜찮다 싶어서 계약하려고 하는데
그 쪽에서 계약서에 싸인해서 이메일도 상관없다 해서 이멜로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토샵에서 싸인해서 워드파일에다 싸인파일 삽입해서 보냈거든요.
그래서 상대편에서 싸인해서 다시 나에게 주기로 해서 내일 아마 올건데요.
계약은 9월1일부터 7개월간인데
이쪽에서 보증금의 절반(250유로)을 어떤 계약조로 해가지고 요구하더라구요.
아직 날짜는 좀 남았는데도 불구한데요.
물론 집주인 입장에서는 어떤 계약금같은 돈이 있어야 안전하다 느끼겠지만
조금 찝찝해서요.
제가 집을 보러갔을때 집주인이 아니라 내가 쓸 방에 살고 있는 사람이 살고 있었꼬
그래서 방구경할때도 집주인이 아니라 그 사람이랑 방보고 얘기했었고,
그때 그 시간에 집주인이 사정이 있어서 못보여주고 지금 살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가서 구경하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그냥 계좌이체하고 전화나 이메일로 주고 받고 이렇게 계약을 해도 될까
요?
분위기로 봐서 무슨 사기치고 할 것 같진 않는데
WG 계약할때 보통의 절차나 모 그런 주의할 점 같은게 알고싶네요.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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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일반 보눙은 아니고 운터미테를 내거나 모빌리어트 된 집의 단기간 게약 같은데 그래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여기 독일도 한국과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차니 집은 당사자끼리 얼굴 맞대고 현금으로 합니다. 계약서 서명도 그 때 하고요. 그 전에는 집 계약을 주겠다는 확인서 같은 것은 왔다 갔다 하지만 계약서는 보증금을 주며 씁니다. 물론 변수야 늘 있습니다.
찝찝하시면 이메일이나 은행납부로 하시지 마시고 주인에게 직접 찾아가 돈도 주겠다고 하셔요. 돈을 받으면 받았다는 영수증을 쓰기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