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의 회사설립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컨설팅 회사에서 얘기하는 정확한 프로세스를 거쳐 비용만 지불한다면 문제될 것은 없죠. 하지만 컨설팅회사를 접촉하기 전에 독일에서 회사설립뿐만 아니라 운영에 대해 사전에 알고 계셔야 컨설팅 시간은 물론 비용까지 절감하실 수가 있습니다. 사실 회사설립에 대한 프로세스는 베리나 기타 사이트를 방문하면 충분이 얻을 수가 있습니다. 자기 사업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라 계획없이 컨설팅회사에 요청하면 컨설팅회사에서는 일반적인 내용만을 전달해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에 대한 문제는 설립보단 운영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죠. 어째든 컨설팅회사를 통하신다면 여러사이트를 거쳐 일반적 내용을 인지하시고 자세한 질문리스트를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컨설팅은 시간으로 계산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미팅 전에 지불조건에 대해서도 상세히 사전에 협의하시고요. 그냥 소개목적의 미팅이라 생각했는데 어이없게 계산서가 날아들수도 있으니까요. 열심히 사시려는 움직이는 생각을 가지신 ysmam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회사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할테니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나눠드릴께요. :-) 그리고 일반적 지식은 하기 사이트를 방문하시어요.
http://www.gtai.com/homepage/investment-guide-to-germany/establishing-a-company/the-legal-form/?backlink=Back%20to%20Establishing%20a%20Company

쉽지 않은 결정을 하신 것 같습니다.

우선 쉽지 않은 여정이 되실것 같습니다.

첫째로 일정 형태의 독일의 회사(예를 들어 GmbH)를 설립하지 않고 연락사무소로 사무실을 개설하게 되면 큰 소용의 비용없이 독일 관청에 사업자 등록만으로도 사무실은 개설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문제는 비자입니다.

체류비자, 즉, 어떠한 목적이든지 합당한 체류의 목적을 가지고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작은 규모의 회사나 사무실의 경우 Auslaenderamt에서 비자 허가를 내주지 않아 사실상 독일 관청을 설득시킬만큼의 자금력일 바탕으로 하지 않는 이상 외국인 혼자 회사설립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컨설팅 회사를 통해 더 많은 정보와 조언을 구하실수 있으시겠지만, 많은 정보와 조언이
꼭 비자획득 및 지사에 대한 허가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시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