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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864회 작성일 09-05-06 20:05 답변완료본문
독일에 온 뒤 전 마시는 물은 사먹고 그 외 기타적으로 사용하는 물 (예를 들면 음식할 때나 과일&채소 씻을 때) 은 그냥 수돗물을 이용했습니다 .
근데 우연히 한 블로그에서 글을 봤는데
어떠한 유학생분은 마시는 물은 브리타로 걸려 끊여서 마시거나 사서 마시고 , 기타적인 건 왠만하면 브리타물(?)을 사용한다는 글을 봤어요 -ㅅ-;
다들 브리타를 사용하시나요 ??
전 아예 사지도 않았는데 a
갑자기 궁금해져서 이렇게 질문해요오오오오 :)
근데 우연히 한 블로그에서 글을 봤는데
어떠한 유학생분은 마시는 물은 브리타로 걸려 끊여서 마시거나 사서 마시고 , 기타적인 건 왠만하면 브리타물(?)을 사용한다는 글을 봤어요 -ㅅ-;
다들 브리타를 사용하시나요 ??
전 아예 사지도 않았는데 a
갑자기 궁금해져서 이렇게 질문해요오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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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ro님의 댓글
ka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전에 있던 도시는 수돗물이 그래도 깨끗한 편이었는데
이사와서 지내는 이 곳 도시는 물에 석회질이 얼마나 많은지..
물이 닿은 곳은 이내 석회질 흔적으로 인해 뿌옇거나 지저분하답니다.
심지어.. 내부를 깨끗이 닦은 Wasserkocher에 물을 세 번 정도 끓이면
벌써 안에 굳은 석회질이 잔뜩 끼어있을 만큼 이 곳 물의 석회질 분포도가 가득하답니다.
그래서 한 달 전부터 Media Markt에서 15유로 99센트에 판매하는 브리타 정수기를 사다가
쓰고 있는데 눈에 확연히 보일 정도로 석회질 없는 물을 갖고 요리도 하고 커피나 테도 마시고 있답니다.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잡부76님의 댓글
잡부7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 분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저 같은 경우는 영국에 있을때 첨 접했는데 그 이후 계속 사용중입니다.
영국은 솔직히 물이 상당히 않좋죠.
주의하실점은 설명서에도 나와 있지만 처음 필터 넣으시고 2~3회 정도는 물 걸러서 버리셔야 합니다.
저도 적극 추천입니다.
난악녀다님의 댓글
난악녀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저는 처음에는 사용좀하다가...
2년 좀 넘어가니깐 그냥 수돗물 퍼 마시고있습니다....;;;
내공이 쌓여가는 느낌???
저만 그런줄 알았지만...독일애들도 간간하게 퍼 먹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