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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암보의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44회 작성일 09-04-24 23:39 답변완료본문
5월에 독일 유학가는 학생이구요.아직도 집을 못구하고 있습니다.말은 쉬운데 좀처럼 구해지질 않고 막상 인터넷으로 집을 구하는게 솔직히 좀 걱정도 되구요.그래서 그냥 민박집에 머물면서 집을 구할 생각인데요.제가 음대 준비를 하고 있어서 연습이 가능한 집을 들어가야하는데 학교 들어가기전에 혼자 방 얻어서 사는건 부담이 많이 될까요?
환율도 높다보니... 기숙사도 알아봤는데 트리프트랑 카이트 기숙사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도 연습이 되는 방이 있고 안되는 방이 있고 방 들어가기도 힘들다고 그러구요.워낙 들어올려는 사람이 많다고해서... 그런데 가격은 위의 기숙사랑 그냥 일반 집에 방 내놓은거랑 크게 차이는 없는거 같기도하고 어떤 집을 구하는게 현명할까요?
아직 학교 붙은것도 아닌데 조금 비싼 그런집에서 살기는 너무 부담되기도 하고
이제 시작인데 아직 한국이지만 독일가면 정말 힘들거라 생각 되네요 ㅠ
환율도 높다보니... 기숙사도 알아봤는데 트리프트랑 카이트 기숙사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도 연습이 되는 방이 있고 안되는 방이 있고 방 들어가기도 힘들다고 그러구요.워낙 들어올려는 사람이 많다고해서... 그런데 가격은 위의 기숙사랑 그냥 일반 집에 방 내놓은거랑 크게 차이는 없는거 같기도하고 어떤 집을 구하는게 현명할까요?
아직 학교 붙은것도 아닌데 조금 비싼 그런집에서 살기는 너무 부담되기도 하고
이제 시작인데 아직 한국이지만 독일가면 정말 힘들거라 생각 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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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방울님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쪽이신가봐요??
전 그동네는 잘 모르지만... 처음에 학교 들어가기전에.. 혼자 방얻어 사사는방법밖에 없을텐데.. 하숙을 하고 싶으신거에요???
처음 오셨을때 불편한것도 그렇지만 집 구하실떄까지 계속 민박에 있으시는건 조금 경제적으로 부담도 되실텐데..그쪽에 잠시 집을 비우는분이 계시면 쯔비쉔으로 들어가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민박보단 조금 더 자유롭고 집마다 틀리겠지만 경제적이라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혹시나 그 집이 맘에든다면 두고보다가 집이 나오면 그 건물내로 이사하는 방법도 있구요...
그리고 아무리 입시래도 언제끝날지 모르는게 음대입시기에 학교 붙고 한번 더 이사한다치더라도 연습에 지장없고 어느정도 살만한집으로 구하시는게 좋아요... 이웃잘못만나면 연습하는내내 눈치보이구 스트레스도 많거든요.... 그리고 여기도 베를린 쯔비쉔 혹은 집이 종종 나오는것 같으니 찾아보셔도 좋을듯..
